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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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자리 창출 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09-06-22 14:22본문
경기도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도내 기업 4곳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화성시 소재 건강식품 제조업체 ㈜건강사랑, 시흥시 소재 의약품원료 생산업체 한미정밀화학㈜, 이천시 소재 김 생산업체 ㈜에스지푸드, 시흥 소재 노트북컴퓨터 부품 생산 벤처기업 '인왕산기' 등이다.
도는 이 가운데 ㈜에스지푸드에서 이날 오전 김문수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인왕산기는 지난해 직원이 18명이었으나 올해 23명 추가 채용했으며, 건강사랑도 36명에서 49명으로 13명, 한미정밀화학은 198명에서 213명으로 15명, 에스지푸드는 74에서 85명으로 11명 직원을 늘렸다.
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매월 '일자리 우수기업'을 선정, 각종 행.재정적 혜택과 함께 인증서를 수여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에스지푸드 현판식에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외국에선 전통적으로 먹지 않아왔던 우리 김을 이렇게 잘 판매해 주시고 일자리까지 늘려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화성시 소재 건강식품 제조업체 ㈜건강사랑, 시흥시 소재 의약품원료 생산업체 한미정밀화학㈜, 이천시 소재 김 생산업체 ㈜에스지푸드, 시흥 소재 노트북컴퓨터 부품 생산 벤처기업 '인왕산기' 등이다.
도는 이 가운데 ㈜에스지푸드에서 이날 오전 김문수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인왕산기는 지난해 직원이 18명이었으나 올해 23명 추가 채용했으며, 건강사랑도 36명에서 49명으로 13명, 한미정밀화학은 198명에서 213명으로 15명, 에스지푸드는 74에서 85명으로 11명 직원을 늘렸다.
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매월 '일자리 우수기업'을 선정, 각종 행.재정적 혜택과 함께 인증서를 수여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에스지푸드 현판식에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외국에선 전통적으로 먹지 않아왔던 우리 김을 이렇게 잘 판매해 주시고 일자리까지 늘려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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