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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칼럼] 뱃살은 건강의 적이자 만병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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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기사 댓글 0건 조회 1,125회 작성일 09-05-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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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칼럼] 뱃살은 건강의 적이자 만병의 근원
-박성희 논설위원-
뱃살은 나잇살인 수가 많다.
30대 중반부터 성장호르몬 분비가 끓기면 호흡과 체온 유지에 필요한 기초대사 량이 줄어 전과 똑같이 먹어도 몸이 불어나는 탓이다. 노화의 표시인 셈.
뱃살은 또 앉아 있는 시간과 잦은 음주,스트레스 등과도 관련이 깊다고 돼 있다 .한국 중년남성의 허리 치수가 매년 1인치씩 늘어나는 이유라고나 할까.배가 나오면 남녀 상관없이 맵시가 엉망이 된다.
뿐이랴.뱃살은 건강의 적이자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진다. 피하지방(손으로 잡히는 것)이 많은 여성도 문제지만 내장지방형(불룩하지만 안 잡히는 것)인 남성들은 특히 그렇다. 내장 사이 지방이 혈관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일으 킨다고 하는 까닭이다.
한국 중년남성 4명중 한명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 종 성인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증후군"에 해당된다는 얘기도 나왔다(KBS"생로병사의 비밀").
뱃살이 나오면 코를 고는 건 뱃살과 함께 늘어난 목젖 지방이 수면중 호흡을 방 해하는 결과로 이는 수면무호흡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도 한다. 이러니 남녀 모두 뱃살을 빼려 안간힘을 쓴다.
안먹어야 빠진다지만 무조건 굶는 건 근육감소에 따른 기초대사량 감소로 곧 다 시 살찌는 요요현상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따라서 일단 덜 먹고,여자들은 윗몸 일으키기 등 복부근육 강화운동, 남자들은 주5회 30~40분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가장 좋다는데 둘 다 간단하지 않다. 식사조절과 꾸준한 운동 모두 어려운 만큼 힘 안들이고 뱃살을 없애준다고 하 면 "혹시나" 하고 매달린다.
종래 한바탕 열풍을 일으켰던 어떤 제품도 별볼 일 없었다는 걸 잊고서. 아니나 다를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웰빙붐을 타고 널리 유통되는 "뱃살 빼기용 기기"의 거짓. 과장 홍보 단속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저주파가 뱃속 체지방을 분해해 두르고만 있어도 배가 들어간다" "장 운동을 촉진시켜 숙변을 없앤다" 식으로 홍보하지만 실은 비만 해소 효과가 과학적으 로 입증돼 허가받은 의료기기는 없다는 것이다.
붙이거나 대고만 있어도 배가 쏙 들어가기만 하면 좀 좋으랴. 그러나 세상 어떤 일에도 요행수는 없다.
뱃살을 빼자면 조금씩 천천히 먹고,부지런히 걷고,
★"발목펌프"★(발목부분을 원통 위 에 들었다 놨다 하는 것)같은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게 정석이다.
박성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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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펌프 건강법이란?> -"발목펌프건강법" 도서발췌-
이 건강법은 아나가키 아미사쿠 선생이 서식건강법(西式健康法)을 근거로 해서 고안한 운동요법입니다. 병약했던 이나가키 선생은, 중학생 때 네프로제/신장염/당뇨병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서식 단식도장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뒤 45년 간 서식건강법을 연구 보급하고 있습니다.
선생께서는 입산수도를 하시면서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식물의 보조순환 법칙을 알아내셨습니다. 그것을 사람에게 응용해서 연구 개발한 것이 바로 발목 펌프 건강법입니다. 선생께서는 이 요법으로 간경변이나 뇌종양/뇌경색/당뇨병/위장병/정신병 등을 앓고 있는 의사가 치료를 포기한 5,0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이 운동법으로 낫게 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발목이 약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으로써 하루에 10~20분간 정도만 하면 1만 보 걷는 것보다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건강잡지 ‘안심’ 2001년 6월호에? 발목 펌프로 혈류장애, 정맥류가 호전?이라는 제목 하에 여러 치병사례가 소개되었고, ‘젊음’이라는 건강잡지 2001년 2월호에도 ‘여성의 과반수가 고민하는 부종, 발의 피로와 정맥류, 비만에 효과’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되었습니다.
<발목펌프운동 방법>
① 발목펌프운동은 다리 정맥의 펌프 작용을 촉진함으로 정맥혈을 잘 돌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맥혈과 함께 떠돌던 노폐물의 배설이 잘 되어 각종 순환기계 질환을 막거나 낫게 됩니다. 발목 펌프 운동은 처음에는 조금 힘이 들지만 습관이 되면 시원함을 느끼며, 몸 속에 잠들어 있던 자연치유력이 깨어나므로 간경변이나 당뇨/신장병 등 각종 난치병이 낫게 됩니다.
② 발목펌프운동에 쓰이는 기구는 만들어 쓸 수도 있지만, 알맞게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만들어진 것을 사서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③ 발목 펌프운동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방바닥에 운동기(지름6~8cm 통나무)를 가로로 반듯하게 놓고, 그 위에 발목이 편하게 걸치도록 하고 눕습니다.  이 때 눕는 자세는 바로 누워도 되고, 기대 않아도 되지만 가급적 정맥혈이 잘 돌게 하기 위해서는 발목이 심장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고른 뒤 오른발 10~20번, 왼발 10~20번씩 상호교대로 1초에 1타 정도의 속도로(약 10~20분간), 평면에서 35°(약 20~30cm)로 발을 올렸다가 힘을 빼고 아킬레스건의 약간 위 부분이 발목펌프 건강기에 떨어지도록 힘을 빼면서 툭 떨어뜨립니다.
양발 합해서 500~600번 정도 씩 하루에 2~3회 정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하고 잠들기 전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지만 힘들 때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펌프운동은 매일 운동하면,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걷기
운동과 같은 효과,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있는 발목펌프운동으로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발목펌프운동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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