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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몸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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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림한 몸매 댓글 0건 조회 828회 작성일 09-06-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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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여름에는 노출을 피할 수 없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노출을 피할 수 없다면 멋지게 보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최소한 남의 눈을 불편하게(?)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것이 모든 이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제는 시간도 얼마 없다. 다음 달이면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시작된다. 이미 문을 연 워터파크도 많다. 제한된 시간 몸관리를 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수.
 
이를 위해 여름철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5가지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5가지 중 양호한 부분을 제하고 가장 심각한 한 두 부분에 집중한다면 한여름이 되기 전에 적어도 ‘최악의 상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인 없는 몸매


라인이 없는 몸매에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정도. 여기에 슬리밍 제품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샤워 후 물기를 적당히 닦아낸 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뭉쳐있는 지방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 도구로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글램 바디 에스라이트 디자이너 키트’는 8주 관리 프로그램으로 출시되었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와인 추출 성분을 원료로 사용해 피부 대사를 활성화하고 탄력을 부여한다.

LG생활건강 오휘의 ‘바디 사이언스 라인 프로젝트 D-21’은 바디 슬리밍 젤과 세라믹 마사저 2가지로 구성된 전문 슬리밍 제품. 21일 동안 하루에 한번 슬리밍 젤을 바른 뒤 세라믹 바디 마사저를 이용하여 5~10회 정도 마사지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새까매진 피부


자외선은 피부 건조는 물론 색소 침착과 주름의 주된 원인.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하는 것은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지수에 따라 대개 두가지로 나뉜다.

해수욕장에 가거나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길 때는 빠르게 흡수되면서 땀에도 씻겨나가지 않는 워터프루프형, 자외선 차단지수 SPF50이상, PA+++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아웃도어 전용 선블록은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가지며, 2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반면 일상 생활을 할 때는 SPF35 이상, PA++ 이상의 지수, 끈적임 적고 깔끔한 로션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남성이 경우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거림이나 번들거림이 싫다면 오일프리 마크가 적용되어 있는 선케어 제품을 고르면 한결 부담이 덜하다.



오뚜기 뱃살


복부비만의 원인은 운동부족과 식생활 등 생활습관뿐 아니라, 술, 담배와 스트레스등 환경적인 요인도 함께 지적된다.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데는 지방흡입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과 지방분해주사나 체외충격파 등 시술 방법, 레이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물론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집이든 헬스클럽이든 장소를 가리지 말고 아랫배와 윗배, 그리고 옆구리로 구별해 각각 운동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랫배는 바닥에 누워 다리를 들어올리고, 윗배는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머리 뒤에 대고 상체를 일으킨다.

옆구리 운동은 바닥에 누워 다리를 포갠 상태로 양손을 머리 뒤에 대고 상체를 들어올리면 된다. 10회씩 3세트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코끼리 다리


마이크로 미니가 유행한다는 올 여름 굵은 허벅지는 거의 모든 여성들의 고민일 터. 허벅지 사이즈를 빨리 줄이는데는 HPL지방용해술 같은 주사요법이 많이 쓰인다.

체지방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로 만족도가 높다.

365mc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은 “HPL 지방용해술은 특히 허벅지를 비롯해 복부와 팔 등에 탁월하다”라며 “단기간내 큰 효과를 원하는 경우 HPL과 함께 고주파나 엔더몰로지, RF 등 다른 시술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운동을 해보겠다면 헬스 클럽에 있는 레그 컬을 이용해 허벅지 뒤쪽 근육을 단련하거나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스쿼트 동작으로 허벅지 앞쪽 근육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허벅지와 엉덩이가 이어지는 부분까지 운동하고 싶다면 스텝 런지가 최고.

늘어진 팔뚝


팔뚝은 종아리와 함께 가장 살을 빼기 어려운 부위로 운동이나 식사조절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며 단기간에 살을 빼기도 어렵다.

늘어지고 처진 팔뚝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도와주는 메조테라피가 많이 쓰인다. 메조테라피는 피부진피, 결합조직, 지방조직 등을 포함하는 중배엽(메조덤)에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약물을 극소량 주사하는 시술이다.

약물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빠르다고.

팔 운동은 덤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팔 앞쪽 이두근은 똑바로 서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적당한 무게의 덤벨을 들어올리고 팔 뒤쪽 삼두근은 덤벨을 양손에 들고 등과 바닥이 평행이 되도록 상체를 숙인 채로 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이고 팔을 뒤로 쭉 폈다 구부리면 된다.

[여름철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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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은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앞서는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다. 비만을 잡기 위해서는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섭취 열량은 1800㎉(여성은 1500㎉)로 제한해야 한다.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여름은 입맛이 떨어지는 계절. 덥다고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시원한 것만 찾다가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에게 여름철의 이상적인 하루 식단을 물었다. 김원장은 “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은 적어 변비, 당뇨, 비만 등에 좋은 식품이다.
 
미역냉국이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물김치도 좋다.
 
이열치열의 원리를 이용해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땀을 빼 더위에 지친 몸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닭계장 같은 음식도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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