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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등 부추기는 부산일보는 부산으로 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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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겡남인 댓글 0건 조회 877회 작성일 09-05-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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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이란 국가적 대사를 정교한 논리로 농단하라고
부추기는 부산일보는 언론이기를 포기한 놈들이다.
 
부산에 이익을 대변하려면 부산시청에나 출입할 것이지
경남에 무슨 정보를 빼가려고 경남도청에 출입하느냐
 
지방지는 원래 지방의 이익을 대변하는게 맞지않은가
부산지방지가 경남에 출입해야할 타당성이 없다.
 
부산일보는 경남도청에서 보따리를 싸서 부산으로
빨리 꺼져주기 바란다.
 
그리고, 충고 한마디 신공항이라는 국가적 대사는
논리로 결정되어서도 결정하여서도 안되는 것이다.
 
사설로 기사로 국가적 대사를 농단하려는 부산일보는
언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고 경남, 경북, 대구, 부산
등의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일에서 손떼기를 바란다.
 
 
부산일보 5.7(목) 사설을 자세히 보라
부산만이 최고라는 아주 못된 버르장머리를 읽을 수 있다
 
=========================================== 
신공항 부산 유치, 보다 정교한 논리 필요하다
 
부산시가 오늘 '동북아 제2허브공항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그렇지 않아도 동부산관광단지사업 외자유치 실패와 2020년 부산 올림픽 무산 위기와 같은 부산의 대형 사업들이 삐걱거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부산시가 동남권 신공항 부산 유치를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사실상 던진 것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가덕도 해상공항이 상시 운항이 가능함은 물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세계적 추세의 공항임을 늘 강조해 왔다. 하지만 이 같은 논리를 경남의 다른 지자체들과 정부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설득시키지 못해 벼랑 끝에 몰린 심정이었다. 시가 철저한 준비와 논리적이고 치밀한 사업구상 없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강행했던 결과로밖에 볼 수 없다.

늦은 감이 들지만 부산시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각종 논리를 적극 개발·공개하고 다른 지자체와 정부, 정치권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설득키로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 다른 지자체를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옳다. 또 일부 시민단체가 유치 경쟁 지역에 거주하는 반대 의견 시민들까지 동원해 소음피해를 부각하는 집회를 열겠다는 발상도 바람직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부산시가 신공항 지역으로 선정됐을 경우, 경남 지역에도 이익을 실현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옳다. 대구와 경북, 울산이 주장하는 접근 편의성에 대해서는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 정부는 2단계 연구 용역을 거쳐 오는 9월께 신공항 입지를 확정한다. 시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부산시는 감정적인 기 싸움보다는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 보다 타당성 있는 설득 논리 개발에 주력하기를 바란다.
부산시가 오늘 '동북아 제2허브공항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그렇지 않아도 동부산관광단지사업 외자유치 실패와 2020년 부산 올림픽 무산 위기와 같은 부산의 대형 사업들이 삐걱거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부산시가 동남권 신공항 부산 유치를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사실상 던진 것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가덕도 해상공항이 상시 운항이 가능함은 물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세계적 추세의 공항임을 늘 강조해 왔다. 하지만 이 같은 논리를 경남의 다른 지자체들과 정부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설득시키지 못해 벼랑 끝에 몰린 심정이었다. 시가 철저한 준비와 논리적이고 치밀한 사업구상 없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강행했던 결과로밖에 볼 수 없다.

늦은 감이 들지만 부산시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각종 논리를 적극 개발·공개하고 다른 지자체와 정부, 정치권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설득키로 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 다른 지자체를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옳다. 또 일부 시민단체가 유치 경쟁 지역에 거주하는 반대 의견 시민들까지 동원해 소음피해를 부각하는 집회를 열겠다는 발상도 바람직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부산시가 신공항 지역으로 선정됐을 경우, 경남 지역에도 이익을 실현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옳다. 대구와 경북, 울산이 주장하는 접근 편의성에 대해서는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 정부는 2단계 연구 용역을 거쳐 오는 9월께 신공항 입지를 확정한다. 시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부산시는 감정적인 기 싸움보다는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 보다 타당성 있는 설득 논리 개발에 주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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