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219
  • 전체접속 : 10,335,55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이제 노짱을 보내 드리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보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09-05-29 17:01

본문

바보 노짱!
너무 친근한 그 이름을 부릅니다.
생각할수록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리는 노짱을 너무 오래 붙잡아두었습니다.
오욕이 가득한 이 세상에...
우리는 노짱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제 노짱을 보내드려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봉하마을 분향소에서 노짱앞에 바친 한송이 흰국화!
순수하고 고결한 국화처럼 고결한 영혼이 되어 훌훌 털고 가소서.
그곳에서는 부디 부디 편안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