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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사는 예고 할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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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3건 조회 2,350회 작성일 22-10-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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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사를 예고를 할수만 있었다면 경찰관 1명만 있어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참사를 예고를 못했다면 1000명이 있어도 막을 수 가 없다.


그만큼 의식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는 1명 1000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배치를 하고 있었나의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만약 1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있었는데 이처럼 참사가 일어날것을 신처럼 예측하고 있었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문제다.

그런데 1000명의 경찰이 있었는데도 참사가 일어날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본연의 업무인 질서유지 등 치안업무에 치중하고 있었다면

절대 참사를 막지 못한다.

우린 이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남 이야기 좋아하는 방송사 언론사 너희들은 왜 이처럼 참사가 일어날것이라고 미리 전제된 보도를 못하였나?

이번 이태원 참사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그러기에 지금은 남 탓 하는 시기가 아니다. 

지금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후 수습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

댓글목록

애도님의 댓글

애도 작성일

누굴 탓하기 전에 당분간 애도하는 마음으로 자중자애 합시다

어떤 의사가님의 댓글

어떤 의사가 작성일

1. 지금은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파헤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트라우마 직후에는 그냥 같이 아파하고 서로를 위로해야합니다.

2. 할로윈 파티 간것을 가지고 어린친구들을 훈계하거나 비난하지마세요.  내 가족에거도 일어날 수 있는 그저 불행한 일일뿐입니다

3. 대책과 재발방지에 대해서 설교하시려면 슬픔과 애도, 존중의 시기가 끝나고 하세요.

4. 이 슬픔을, 어른의 욕망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분들 제발 멈춰주세요.

5. 타인의 아픔과 불행에 대해서 제 3자가 해야할 일은 오직 그 분들의 삶을 존중하고 아픔을 보듬는 것 뿐입니다.

태평님의 댓글

태평 작성일

장경태 국회의원 제발 입좀 닫으세요. 노무현 어짜고 저쩌고 하는데 내 노무현 좋아합니다. 단 당신이 지금 이시기에
그런말은 유가족에 또는 상처입은 국민들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마음만 더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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