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성추행·폭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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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극단적 선택 댓글 0건 조회 1,464회 작성일 22-11-09 14:51본문
경북 의성의 한 우체국에서 상사로부터 성추행 및 폭언 등에 시달리던 여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의성군 의성읍의 한 우체국 여직원이 대구 소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여직원은 상사로부터 성추행과 폭언 등에 시달리다 우정사업본부 측에 피해 사실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피해) 호소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접수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지난 3일부터 법무감사관실에서 조사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관련 직원은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의성군 의성읍의 한 우체국 여직원이 대구 소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여직원은 상사로부터 성추행과 폭언 등에 시달리다 우정사업본부 측에 피해 사실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피해) 호소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접수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지난 3일부터 법무감사관실에서 조사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관련 직원은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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