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저도 상당히 불쾌감을 느낌니다. 공적인 업무인데 계속 카카오톡으로 업무지시하는 것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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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도청에 그런짓을 하는 직원들이 있나요? 자기들도 시군있다가 와서 알건데요. 솔직히 저도 도청직원이지만 본인들 아쉬우면 시군직원들이랑 급 친하게 지내고 시군에서 부탁하면 급 거리두기하는경우가 더러있죠. 그리고 계속 카톡으로 업무지시하면 캡처해서 갑질신고나 형사고발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부디 원만히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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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업과
기**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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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진짜 악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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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는 오늘이나 내일 안에 내라고 닦달을 하는데

공문, 유선전화, 이메일 등으로 하면 그게 취합이 되나

우리라고 카톡으로 일하고 싶은줄 아나

행안부에서 업무용 민간 메신저 수주한다니 좀만 기다리주쇼

'50만 공무원 메신저 '바로톡' 종료…협업툴 수주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05691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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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3급)도 카톡방에서 업무지시를 받고 우리도 중앙부처 단톡방 있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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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전화하면 출장중이거나 자리 비움으로 안 받고, 이메일은 언제 확인할지도 모르고, 세월아 네월아하며... 연락되기를, 이메일 보기를, 기다리기에는 업무는 시급을 다투고..너무 바쁘고.. 오죽하면 저럴까 조금은 이해해주십시오. 업무 시간 외에 업무지시가 오는 거는 문제지만 어차피 업무시간 내이면, 어떤 수단으로든 연락이 닿아야하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나보다. 좀 너그러이 생각해보시길.. 도 담당자라고 그렇게 연락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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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담당자분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다만 빠른 공지와 기록기능이 있으니까요.
중앙부처에서 닥달하고 담당자분들은 출장으로 공석이누경우가 대부분이라....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휴일은 정말 지시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톡방 알람을 꺼두시고 삼실에서만 보세요.
메신저나 온메일, 공메일은 확인이 잘 안되고
전 시군에 전화를 돌리자니 막막해서 그럴겁니다.
힘내시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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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양해. 야이**같은**들아. 너그가 시군 생활해보고 도에 갔으니 너그가 이해하기 쉽지 도청생활 안해본 우리가 이해 하기 쉽긋나? 그걸 말이라고 하나? 이따우로 하니 누가 당신들을 이끌어주는 기관의 사람들이리고 생각하긋노? 위에 관청에서 갑질하는 **들이라고 생각하지. 그라고 글쓴이도 도청직원 전체 욕먹이지 말고 실명을 까시오. 농*국 누구? 기*원누구? 이렇게 말이요. 대충은 알지만. 속시원하게 까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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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서도 카톡으로 많이 물어봅니다.
저는 편리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업무시간에만 활용하고 메신저의 기능으로만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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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에서 카톡 단톡으로 업무지시 받아도 별 생각 없었는데, 누군가에게는 이런게 불쾌감인가보군. 글쓴이 그 톡으로 업무지시하는 도담당자에게 직접 말하세요. 본인에게는 공문! 전화! 이메일!로만 이야기하라고. 그리고 단톡방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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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요구하는 시간 맞추려면 공문 유선 이메일로 불가능함. 이건 괴롭히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공무원의 현실이지. 이렇게 행정 서비스가 빠른 나라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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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한 자료요청 건은 이해하지만, 선 카톡 후 공문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간편한 수단으로 카톡을 남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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