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잘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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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결 댓글 0건 조회 1,082회 작성일 09-04-27 10:49본문
80년대 골프를 시작할때는 좋은 책도 없고 연습장에서의 선배나 프로에게 귀동냥을 하여 골프를 배윘다. 지금은 메스콤이나 각 연습장에서의 교육이 활발이 이루어 지여 골프를 배우기가 상당히 쉬운 것 같다. 당시의 드라이버도 감나무로 만든 것이여서 거리를 내기가 상당히 어려웠고 아마추어들은 스코아를 줄이기에는 무지한 노력이 필요 했다. 오후에 연습장에가서 저녁늦도록 연습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접혀서 펴지지 않아서 하나 하나를 잡아당겨 피고 할정도이고 원서로된 영문 골프 가이드를 잛은 영어 실력으로 사전을 뒤지며 밤을 지세운것이 몇날인지 모른다. 마느님은 실망이 컷다.
온전한 사람이 갑자기 미쳐 버렸다고 생각 했으니까?..주말에는 뚝섬경마장의 코스라도 한바퀴 돌려고 새벽 2시부터 승요차를 대어놓고 순번을 타서 꾸벅 꾸벅 졸며 라운딩을 기다리고 했으니 완전히 미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긴 세월이 흐른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정열을 다른데 쏫았다면 아마도 대성했으리라? 허지만 그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한때의 열정이라 생각하고 쓴 웃음을 웃는 지금이 더 행복 하기에... 흔히 골프는 마약중동에 비유하는 친구도 간혹 있을 때이기에... 하지만 이보다 재미있는 중년의 나이에 맞는 스포츠는 지구상에 없다고 확신 한다. 골프를 배우는 많은 중년의 아마추어를 위하여 한마디 비결을 이야기 한다면 너무 지나치게 미치면 안된다는 충고를 하고 싶다. 대충 미치는 것이 한결 아름답다고 하겠다.
스윙에 대하여
스윙은 폼이 멋있어야 한다. 공이야 잘 맛든 안 맛든 간에 시원하고 멋진 폼으로 풀수웡을 하는 모습은 골퍼들은 감탄사를 연발한다. 멋있어.. 하지만 본인은 지금 골프를 배우는 사람 (40세 이상의 남자) 에게는 폼을 만든다는 것이 굿샷을 만들기 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미 근육과 뼈대가 굳을 대로 굳어 퇴쇠되어가고 있는 형편에 멋진 폼을 만든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아이언은 브이자 스윙이고 드라이버는 유자 스윙이란 기본적인 원리만 어느 정도 파악 했다면 프로 같은 폼으로 풀 스윙을 한다는 것은 꿈이다. 대충 자세를 잡을수 있다면 다음에 생각은 공의 옆을 어떻게 정확히 때려서 멀리 보내느냐 만 집중해서 두 눈을 부릅뜨고 공을 끝까지 쳐다보고 다른 잡념을 모두 잊고 힘껏 때리면 된다. 목수가 수많은 새월을 망치질을 하다보면 눈을 감고도 못을 정확히 박을 수가 있드시 수많은 공을 때리다 보면 눈을 감고도 공을 때릴 정도의 근처만 가도 되는 것이다.
왼손의 팔을 쭉 뻣어서 어깨를 턱밑까지 돌리고 퓌니쉬에서는 오른쪽 어깨를 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돌리는 것은 어린나이때부터 죽도록 연습한 사람들이나 하는 스윙의 교과서 같은 것이고 중년에 배우는 입장에서 그런 고차원의 스윙이 안된다고 무리를 하다보면 정형외과의 단골 손님으로 팔다리 성한곳 편한 날이 없다. 빽스윙도 자연 스럽게 몸돌아가는 대로 편안히 돌리고 왼손 팔목과 팔굼치가 굽어지든 말든 신경쓸것 하나도 없다. 그냥 공을 치기 위하여서는 골프채를 뒤로 보냈다가 앞으로 내던지는 기능만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아주 쉬운 문제인데 굿을 대로 굿어 있는 뼈대와 근육을 가지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면서 야단 치는 연습장 선생님들 말씀은 당연한 소리일지 모르나 그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목수가 못박는데 폼 같고 못박는거 아니다. 세월이 말해주는 것이다. 중년에 시작한 골퍼라면 정확한 임팩트에만 시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같은 폼으로 싱글을 치든 엉터리 폼이지만 싱글치는 친구가 있다면, 스코아판에 엉터리 폼이라고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싱글인 것이다. 아니 노 핸디도 얼마든지 있고 또 도전할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이 스윙이다.
방향정하기 요령
초심자들은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 샷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아가는 현상이 많다.
먼저 페워웨이 중앙으로 방향을 정하였다면 왼쪽 어깨의 끝방향이 목적지 방향과 일직선이 되도록 어드레스를 하라고 하면 처음에는 제대로 하는 것 같으나 정작 샷에 들어 가면 엉뚱한 방향을 향하여 서게 된다. 당연히 공은 러프로 날아 간다.
요령은 연습스윙을 하여 (정상 샷과 똑 같은 스윙을 한다) 피니쉬 상태에서 서서히 해드를 어깨 높이에서 가슴으로 내려보면서 해드의 토 부분이 치고자하는 방향을 향하고 있는가를 ( 사격할때의 총구를 목적지로 겨냥하듯이 ) 확인 한다 .해드는 임팩트후에 공을 타라 앞으로 나간다.공이 날아가는 방향으로 해드가 따라가며 스윙이 마무리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방향이 제대로 정확히 설정 되지 않으면 다시 스윙을 하여 클업의 끝이 목적지를 정확히 일치 되도록 다시 어드레스를 하여야 한다.
초심자들은 연습스윙을 하라고 하면 무엇이 급한지 팔만 앞으로 흔들어 보고 고개는 돌려 앞을 보지도 안하고 어드레스 해서 그때 방향을 보면 그것은 방향은 잘 못되어도 고개의 각도를 목적지로 의식적으로 처다 보게 되기 때문에 자신이 방향 설정이 잘 못된것을 알수 가 없다. 자연히 공을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마련이다. 정확한 방향을 잡는 것이 스코아를 줄이는 질음길이다.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공약할 때도 마찬 가지이다. 공의 놓인 앞에서 연습스윙으 하고 클업을 서서히 내리면서 해드의 토를 그린의 깃대에 정확히 정조정한 다음 어드레스를 하고 힘을 드리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샷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욕심은 힘을 불러오고 과도한 힘은 엉퉁한 결과를 만든다.
100 야드 미만의 어프러취 정도의 거리에서는 대개의 피칭아이언을 사용하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 가는 경우는 스윙을 너무 힘을 주어 하기 때문이다. 피칭 아이언의 해드를 보면 다른 아이언 보다는 상당히 크다. 그리고 각도가 많기 때문에 정확히 스웨트 스포트에 공을 맞쳐야 정확한 방향이 나오는데 너무 힘을 주어 풀 스윙을 하다보면 손에 힘이 들어가서 그립의 변화가 오게되고 약간의 그립의 변화에 클럽해드의 방향이 1도만 방향과 틀어져도 실제 목적지의 방향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생긴다.
때문에 정확한 방향을 잡고 그립을 단단히 하여 해드의 방향이 변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어드레스 자세가 평탄하지 안을때 앞쪽이 높으면 평소와 같은 어드레스 자세에서 클업을 한단게 큰것을 잡고 그립을 짧게 하여 공략하고 앞쪽이 낮을때에 역시 클업을 한단게 긴것을 선택하여 스윙을 80%정도 간결하게 한다면 미스가 되지 않고 방향도 생각한대로 잘 날아 간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리듬에 맞는 코스 공략이 선택 되어야 한다.
우리 내 인생도 역시 지나친 욕심에서 모든 불상사가 시작 되는 것 아니가 한다.
방향만 잘 선택한다면 보기 풀레이는 쉽게 정복할수 있다.
거리를 욕심 내지 말고 다음 샷을 하기 좋은 방향으로 공을 안착 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퍼팅
싱글 이하의 실력자들은 홀컵에 직접 넣으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든 o.k존에 근접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많은 연습과 라운드 경험이 홀컵에 가까이 접근 시키는 감을 가져 온다.
사람에 따라 시력의 차이 (왼쪽과 오른쪽의 시력이 차이가있다)에 따라 홀컵의 오른쪽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왼쪽으로 공이 흐르는 사람이 있다. 2m정도의 거리에서 서너개의 공으로 똑 같은 자세로 연속 퍼팅을 해보면 공의 흐름을 확인 해서 자신의 시력의 오차를 아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이다. 먼 거리 보다 가까운 퍼팅을 놓치는 경우는 시력의 오차에서 많이 실수를 한다.
어떤 문제이든 해결 책을 찼으려면 그 분야의 전문 서적이나 전문가의 조언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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