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노조비 부담때문에 살림살이가 어려워요
이번 반값 노조비 공약은 정말 잘했어요
청와대 국민에게 개방한것과 같은 공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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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현 후보 노동조합 혁신 공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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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노조관련 중앙단위 분담금 등 대외활동비 지출 과다
> 개선) 중앙단위 연대 사업은 공무원 연금, 최저임금 보장 등 꼭 필요한 부분으로 최소화하고 도청 노동조합 내부 사업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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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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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을 위해 예산을 더 많이 활용하겠다는 좋은 취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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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노동조합은 상급단체에 가입하고 연대하는 조직입니다. 개별 노조의 힘으로만 가지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많은 사안들이 있습니다. 후보님께서 주장하시는 공무원 연금, 최저임금 보장의 주제 외에도 각종 입법활동을 위한 대국회사업, 정부와 협상사업, 그 외 노동교육이나 활동가 양성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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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단위 분담금은 활동가들의 활동 또는 여러 사업비에 지출되며 조합원 1인당 얼마식으로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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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이 이러한데 최후보는 중앙단위 분담금을 지출 과다로 보고, 공무원 연금, 최저임금 보장 등 꼭 필요한 부분으로 최소화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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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정당한 분담금을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는 것은 무임승차 하겠다는 발상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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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단체에서 경남도청 노조만 분담금을 인하하여 주기 어렵다고 판단한다면, 상급단체를 탈퇴할 계획인지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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