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부 소통 활성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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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정부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09-03-11 11:43본문
정용덕 한국행정연구원장은 11일 "효과적인 위기 관리를 위해서는 국민과 정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정책결정과 집행체계를 효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장은 이날 총리실 소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국정과제 세미나에서 `위기관리자로서의 정부와 공공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최근의 위기 관리를 위한 정부의 실천과제를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최근의 경제위기로 확대된 사회 전반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한 대응이 시급하다"며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강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협력적 거버넌스의 효과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는 국민과 정부 간의 소통 활성화와 지지 확보, 그리고 정부 내부의 원활한 정책결정과 집행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과 정부간 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인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또 정부가 보다 여론에 부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도 정책 설득을 꾀할 수 있는 정책고객관리(PCRM)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정부 내부의 원활한 정책결정과 집행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는 종합적 위기관리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중앙-지방간 정책협력 제고, 정책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집행 전략 수립 등을 제안했다.
정 원장은 이날 총리실 소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국정과제 세미나에서 `위기관리자로서의 정부와 공공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최근의 위기 관리를 위한 정부의 실천과제를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최근의 경제위기로 확대된 사회 전반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한 대응이 시급하다"며 "정부와 시장,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강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협력적 거버넌스의 효과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서는 국민과 정부 간의 소통 활성화와 지지 확보, 그리고 정부 내부의 원활한 정책결정과 집행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과 정부간 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인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또 정부가 보다 여론에 부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도 정책 설득을 꾀할 수 있는 정책고객관리(PCRM)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정부 내부의 원활한 정책결정과 집행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는 종합적 위기관리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중앙-지방간 정책협력 제고, 정책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집행 전략 수립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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