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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나누어주기 보다 시급한 일(일선 경찰서의 대처와 비교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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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이나물 댓글 0건 조회 1,074회 작성일 09-03-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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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서장이 용원지구대를 초도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진해경찰서가 정당한 법집행에 대항하는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 강력대처 치안 강화에 나선다.

진해서는 공무집행방해사범이 2007년 51명 대비 작년 106명으로 107.8% 증가추세로 올해 15건이 발생해 공무원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지난 13일 새벽5시경 진해시 여좌동 모 노래방에서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탁자.의자를 집어던지고 침을 뱉은 A(54)씨와 22일 오전1시 진해시 경화동 모 모텔앞 노상에서 옷을 모두 벗은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욕설과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린 B(53)씨를 공무집행방해죄로 입건 수사 중이다.

이에 따라 신임 차상돈 서장은 “사회전반에 걸쳐 법 경시 풍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함은 물론 강력한 단속과 처벌로서 법질서와 사회기강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 서장은 권위주위를 타파하는 이색적인 초도방문과 직접 각 과를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곧 민생치안과 친절이 앞선다는 목표로 진해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진해인터넷뉴스 펌(황철성기자)
 
요새 일선 경찰이나 행정공무원이나 국민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는 커녕
폭행, 폭언도 예사롭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상황도
종종 발생하는데 우리 노조는 이런 상황을 알고나 있는지
얼마나 이런 상황이 있는지,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내가 당하지 않으면 당한 그 사람이 개인적인 상황으로 대처해야하는가!
이게 직원들 상품권 나누어주기 보다 더 시급한 일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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