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1월 고용동향, 5년4개월만에 처음… 연초부터 고용불안 심화


1월 신규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만3000명이 감소하는 등 연초부터 경기 불황에 따른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신규 취업자 수는 2286만1000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0.4%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취업자 수가 이처럼 급감한 것은 2003년 9월 18만9000명 감소 이후 5년 4개월만에 처음이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째 20만명을 밑돌다가 10월 9만7000명과 11월 7만8000명으로 10만명을 하회했으며 지난 12월에는 -1만2000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정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팀장은 "경기가 좋지 못해 고용상황이 악화되면서 전월과 비슷한 추세를 나타냈다"며 "신규 취업이 잘 안되다 보니 취업준비자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고용률(취업인구비율)은 57.3%로 전년 동월 대비 1.0% 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실업자수는 84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3000명(9.5%)이 증가해 실업률 3.6%로 전년 동월 대비 0.3% 포인트 늘었다. 이는 지난 2007년 2월 3.7%를 기록한 후 최대치이다. 또 청년층 실업률은 8.2%로 전년 동월 대비 1.1% 포인트 상승했는데 이 또한 2006년 3월 8.5% 이후 최고치이다.

경제활동인구는 2370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명(0.1%)이 감소했다. 또한 비경제활동인구는 1615만6000명으로 50만6000명(3.2%) 증가했는데 이같은 증가 규모는 2003년 4월 51만400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와 함께 1월중 임금근로자는 1605만3000명으로 2만1000명이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13만4000명)와 일용근로자(-13만3000명)는 현저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연령대별 취업자 수는 15~19세(-4만1000명), 20~29세(-19만9000명), 30~39세(-11만3000명)에서는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40~49세(2만8000명), 50~59세(19만7000명), 60세 이상(2만5000명)에서는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사업ㆍ개인ㆍ공공서비스업(21만1000명), 농림어업(1만5000명)에서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제조업(-12만7000명), 도소매ㆍ음식숙박업(-9만4000명), 건설업(-4만1000명),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업(-6만4000명) 등에서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백수와 백조가 날이 갈수록 요동을 치는데 윤 기획재정부당관이라는자는 

오히려 기업체에 구조조정을 획실히 하라는데 이 정권이 추구하는 바를

모르겟소이다.

 

어케하면 일자리를 창출할 수있을까에 촛점이 주어져야 하는데 한다는

꼬락서니는 백수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니 대한의 인재는 현재

외국여행중인가?

 

휴머니즘적 철학이 없는 자는 약육강식이라는 동물의 세계를 인간에게

접목시키는 인간을 단지 도구로 볼 뿐이지 않는가?

 

서글픈 인간들이 판을 치는 대한에 언제 백마를 탄 구세주가 태생할것인지 그것이 알고싶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