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복도통신에 의하면 행정과에만 5급 승진이 4명, 행정국에서 7~8명 이나라나요?

경남도청에는 도민을 위해서 일하는 부서가 행정과 행정국 말고은 없는 건가요?

 

1개과에 집중해서 진급을 하면, 다른 국에 있는 직원들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1개과에 전보 자원이 다 몰리면 다른 과는 어떻게 우수 인력 확보 하나요?

그외의 과에서는 사기가 떨어져서  무슨 의욕으로 일 할 까요?

 

도청이라는 지방종합행정은 320만 도민들의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실국간의 인력운용과 사무량, 재원배분 등에서 균형과 다양성을 가져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와 실국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조직의 활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는 미래 비전을 바라보고, 어느정도의 원칙과 정도를 가져야 합니다. 특히 경남도정과 같은 지방종합행정의 경우, 각 개의 실국이 그야말로 열심히 도민을 위해서 골고루 일할 수 있도록 승진과 전보 등에서 균형감각을 살려서 고루 혜택을 주는 인사원칙이얄 말로 도민을 위한 일 입니다.

 

어느 한 실국이 더욱이 인사기능을 가진 1개과가 공무원의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하여, 그곳으로만 우수 인력과 자원이 집중화 된다면 도민을 위한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어떻게 담보 할 수 있습니까?

 

공무원의 경우, 열시밓 일하여 승진과 전보에서 인정 받는 것 말고 뭐가 더 있습니까?

1개 과나 국에 편중된 인사를 할 경우, 향후 우수 인력은 그 과나 국으로 몰려 들것이 불으 보듯 뻔하고, 경남 도청이 그 1개과나 국에서 도민을 위한 모든일 이 처리 되지 않을 진데, 그럴 겨우 다른 실국의 업무 추진에 누수가 생기지 말라는 법 있습니까?

그럴 경우 그 피해는 누가 봅니까? 공무원들이 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골고루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이 피해를 볼 겁니다.

 

이런의미에서 320만 도민을 위해서 미래 도정 발전을 위해서 금번 경남도청의 인사가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실적에 따른 고른 인사가 되기를, 실국간 균형되고 형평성 있는 인사가 되기를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