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확 바꿔 바꿔 모두 다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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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 댓글 2건 조회 1,439회 작성일 09-03-04 10:39본문
맞아요
조직화합은 1차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도모하면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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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몇 사람 또는 높은 사람 한분 주축되어 2차 가고싶어하면
힘없는 다수 조직원은 무조건 '들러리' 서서 충성해야 하니
가고싶은 사람만 조용히 눈치껏 가세요
자율적으로 제발 구색 갖추려고 독려하지 말고
다수 사람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조직원들이 먹고살려면 이런 것 까지
공식적으로 장단 맞추고 책임져야 하나요
특히 독수공방 하는 높으신 실국장님, 과장님들
제발 적당히 하세요
시간이 많아서 그러면 취미라도 하나 만드세요
끼니때마다 약속 잡을려고 용쓰지 말고
아니면 끼리끼리 모이든지
늘 부하직원 술 시중 시키면 그 가정은 뭐가 되겠습니까
또 그런 횟수로 사람 능력과 충성도를 평가하면 못씁니다
술도 먹고 싶은 만큼 용량껏 먹게 하세요
기분 좋자고 먹는거지 무슨
술 많이 먹는게 능력이고 자랑이라고
먹기싫은 술 먹이고 사람 잡아두면 미안하게 생각해야지
일하러 모인 조직이면 일 열심히 할 궁리는 안하고
술마시고 노래하면서 눈도장 찍고 친목행사나 도모할려고
그러면 다음날 일할 때 지장 있습니다
도민의 세금으로 봉급받으면서
2차 3차 길어지면 그 돈은 다 어디서 나옵니까
업자들이나 힘없는 부서에서 끗빨있는 곳에 부탁하니라고 돈 풀고
아니면 업무추진비나 아니면 가정을 세우는데 사용되야 할 소중한 돈을
헛으로 쓰는게 아닙니까
그 돈으로 부모님께 용돈 한번 더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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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문제, 부부 문제, 그만 방치하고
일찍일찍 집에 가서 집안일도 도와주고 대화 나누세요
돈만 벌어간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가정이 살아야 국가가 살아납니다
가정에 충성하는게 국가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이게 정석이고 기본 아닌가요
다들 알면서 왜 외면하는지....
한두 사람 출세 시키려고 힘없는 직원들 저녁시간 그만 동원시키세요
회식은 1차에서 끝내세요
건강 지키고 가정 지키고 시간 벌고 돈 버는 일입니다
1차만 해도 조직화합 충분히 되니까 그 핑게는 되지 말고
노조에서 하던지, 총무계나 후생계에서 하던지
시대에 맞게 대대적인 정화 운동을 좀 일으키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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