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등하교 정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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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녀 등하교 댓글 0건 조회 916회 작성일 09-03-01 09:11본문
자녀 등하교 정보 알려준다>(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A 씨는 아이의 귀가시간이 지나면 늘 불안하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 제2청이 자녀가 학교에 잘 도착했는지,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어린이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제2청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상황을 학부모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 서비스를 도입해 3월부터 시행한다.
등학굣길 안심 서비스는 소형 단말기(가로 3㎝, 세로 5㎝)를 소지한 학생이 학교를 오갈때 마다 교내에 설치된 중계기가 이를 인식해 학부모의 휴대전화로 "00시 00분에 학교에 잘 도착했습니다"라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경기2청은 서비스를 희망한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 단말기 교부 등의 준비를 마치고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포천.동두천.연천 각 3곳, 고양.남양주.의정부.양주 각 2곳, 파주.구리.가평 각 1곳이다.
경기2청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단말기 구입비(1만원)과 이용료(월 4천원)를 지원한다.
도2청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안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학원 밀집지역 등에도 시스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 제2청이 자녀가 학교에 잘 도착했는지,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어린이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제2청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상황을 학부모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 서비스를 도입해 3월부터 시행한다.
등학굣길 안심 서비스는 소형 단말기(가로 3㎝, 세로 5㎝)를 소지한 학생이 학교를 오갈때 마다 교내에 설치된 중계기가 이를 인식해 학부모의 휴대전화로 "00시 00분에 학교에 잘 도착했습니다"라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경기2청은 서비스를 희망한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 단말기 교부 등의 준비를 마치고 2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포천.동두천.연천 각 3곳, 고양.남양주.의정부.양주 각 2곳, 파주.구리.가평 각 1곳이다.
경기2청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서는 단말기 구입비(1만원)과 이용료(월 4천원)를 지원한다.
도2청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안심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학원 밀집지역 등에도 시스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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