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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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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규모 인사 댓글 4건 조회 3,014회 작성일 09-01-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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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사

본청 실국장, 부단체장 급 윤곽, 물밑작전 치열
4급 이하 20일까지 인사마무리, 공직사회 술렁
 
지난 연말을 기해 경남도 고위직 인사들이 대거 명예퇴직을 함에 따라 후속 인사가 오는 15일께 단행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승진과 영전을 둘러싸고 물밑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공직내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6일 "4급 이상 고위직에 대해서는 오는 15일까지, 4급이하는 오는 20일까지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것이 도의 방침" 이라면서 "실국장급 및 부단체장급 승진과 영전 등 그 규모가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명예퇴직을 하지 않은 고위직 인사 중 △김무철 마산부시장 △권영환 도의회 사무처장도 공로연수를 할 것으로 알려져 실국장과 부단체장급에 대한 승진과 영전폭이 당초 예상보다 클 전망이다.
 
2급인 권영환 사무처장이 자리를 물러남에 따라 △이상균 창원 부시장 △박갑도 남해안경제실장의 영전이 거론되고 있고 △창원부시장에는 이병호 김해부시장의 승진(2급) 발령이 점쳐지고 있다.
 
또 △김해부시장에는 경남도 안승택 건설항만방재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자치행정국장에는 서춘수 농수산 국장, 정종인 문화관광체육국장, 조기호 남해안기획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안기섭 전 창녕부군수와 △박수조 전 의령부군수 △이용학 고성부군수 등의 본청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과장급 중에서 본청 실국장이나 부단체장으로 승진 또는 영전이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강을안 도지사 비서실장 △ 최만림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장 △강덕출 해양수산과장 △강중구 기업지원과장 △김석기 문화예술과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기술직은 △김정강 도시계획과장 △민경섭 치수방재과장 △박종규 도로과장의 승진 또는 영전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 △강효봉 축산과장 △허성곤 항만물류과장 등도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으며, △도지사 비서실장에는 최기봉 수행비서의 4급 승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최 비서(5급)의 4급 승진시 수행비서는 새로 임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사는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작" 이라면서 "발탁과 능력위주의 인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말했다.
 
뉴스투데이21/ 강병국 경남취재본부장
newstoday21@empal.com

댓글목록

인사님의 댓글

인사 작성일

작업되었다. 빨리나 하자.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언론인사 또 시작이가?
기사중 잘못된 점을 바로 잡습니다. 강덕출 해양수산과장, 강중구 기업지원과장도 기술직이므로 한 줄 아래에 써야 합니다.

별정직은 승진이 없습니다. 도지사 수행비서는 별정직으로 알고 있는데 4급 승진이라 하면 안맞고 의원면직후 신규채용이라 해야 합니다. 바로 잡습니다

whgkqdnjs님의 댓글

whgkqdnjs 작성일

신문에 추측기사중 한50%정도는 맞아 떨어지니. 그라모 50%는 신문에 안나온사람들이 승진

또는 영전한다고 유력한 복도통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복도통신 김정확 기자였습니다-

유력인사님의 댓글

유력인사 작성일

유력한 영전대상자가 거론되지 않은것은 고도의 전략이라는 인사예측 평이다
괜이 신문에 이름만 거론되어뽰자 덕볼것이 없다는 실리주의 전술전략이라고 봐야한다.
상단히 깊이가 있는 계산이다. 대단한 인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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