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에서 6급 탁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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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굉장한... 댓글 5건 조회 2,547회 작성일 09-01-19 19: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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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소님의 댓글
올소 작성일잔머리님의 댓글
잔머리 작성일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굉장한,올소,잔머리 세분께
저는 도청에 오래 근무하고 있어도 이 번에 추천된 직원을 몰랐습니다.
추천된 직원이 미래산업과 근무시절 저하고 사무실이 같은 층이라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당시 당면한 중요한 일이 있어 동료와 함께 밤 늦게 아니 새벽까지 일하고
가는데 미래산업과 문 및으로 불빛이 보여서 불을 안끄고 갔나 싶어 문을 열어보니
자기 일하는 바로 위에만 형광등을 켜놓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 지금까지 일을 ....빨리 갑시다 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직감으로 하루 이틀 그렇게 한 아니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다음날 그 과 과장님께 어떤 직원이 새벽까지 일을 합디다. 하니
아, 그 직원 롯봇담당자 0주사다. 하루 이틀이 아니다.
고생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다. 하시길래
저가 안스럽다 했더니, 로봇 신청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 합띠다.
그 뒤에도 수차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업무추진력과 평소의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같이 근무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기에 저가 평가 할 수는 없습니다.
로봇 사업자 선정되기 까지의 서류는 담당자 사무관 과장님 국장님 실장님 등
모든 분이 관여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일 입니다.
선정되기까지 도지사님 부지사님을 비롯 많은 분들의 역량이 총 결집된 결과라
생각합니다.
발탁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직원이 열심히 일 한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다른 직원도 열심히 근무합니다.
우리 좋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고
완벽한 사람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나마 이번에 발탁 대상자 중에 업무실적으로 치면 발탁대상이 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마 선정된 직원은 마음이 무척 아플 것입니다. 우리 이러지 맙시다.
우리 인신공격은 신중을 기하는게 좋지않을 까요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손가락을 놀리면 그 분도 마음이 편하질 않을 것입니다.
양심이 있는 분이라면....모두 부메랑되어 돌아오는 법입니다.
세분! 추천된 그 직원이 아니라면 도전체 7급 직원 중 어떤 분을 추천하시겠습니까?
추천 하실 분이 계신가요?
어느 분이 추천되어도 2-3명은 부정적인 글이 올라올거라 생각해 봅니다.
역지사지,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