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탁승진제도 물 흐리는 미꾸라지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네르바03 댓글 0건 조회 1,154회 작성일 09-01-17 08:59본문
단언하건데 금번 5급이상 다면평가 대상자의 면면을 살펴볼 때 공식적으로 발탁승진대상자로 거론할 만한 실적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데 있다.
모처럼 조직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발탁승진제도의 취지를 망각하는 행동을 자제해야만 제도가 존치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발탁승진대상자라고 언론에 보도라도 된다면 경남도의 명예는 땅바닥에 내동뎅이 쳐지고. 지나가는 섭천소가 웃는 꼴이 발생할 것이다......
실국발탁승진심사추천위원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을 정말무리다.
실적검증이 불가한데도 자기 局의 위신을 위해서 1명을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실국장. 지연에 얽매어 추천을 하려다가 미수에 거친 국장 정말 이분들이 지사님의 의지를 그리고 코드가 같다고 생각하는 청우님들 계시나요 .........
지사님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고, 최선을 다해 집행할 때 남해안시대의 성공도 있을 것이요. 동북아 7대 경제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인데 지사님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간부님들 정말 공직을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갈 때 정말 한점 부끄럼 없이 사심 없이 그리고 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도통신에서 거론되는 모 실국의 발탁승진대상자가 승진을 한다면 우리 모두가 발탁승진대상자에 해당된다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현실을 한탄하는 조직보다는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조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되는 경남도. 4만불 달성, 남해안 시대의 실현을 소망해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