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저히 낙후되어 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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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사대 댓글 0건 조회 870회 작성일 09-01-08 10:48본문
한창 경남도정이 다른시도를 선도 할 때와의 지금의 차이
1. 회의가 많아 졌다
- 별다른 결론을 도출하지 않는 티타임식 회의가 많이 늘어났다
- 한번 앉았다 하면 1시간 2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다
- 토론 문화가 영 아니다(토론에 대한 교육부족)
2. 조직의 결속력이 엄청 약화되었다
- 부서내에서도 상하간 서열이 없다
- 청내 직원끼리 상호간 잘 모른다(대다수 30% 이내 정도만 안면)
- 조그만 껀더기만 있어도 남에게 일을 미루려는 습관 팽배
3. 비생산적인 일에 많은 시간소비
- 주무과에서 실국장 모시는 일에 2명전담(?)
- 실과에서 실제 초과근무하는 직원들 급량비도 모자라는데 돌아가면서
실국장 모실라고 하니 밥값조달하랴, 식당에 모시고 가랴,
이래저래 불필요한 시간만 소비
뒤에 식당에서 밥먹고 남는시간에 산책이나 하면서 생각도 하고 건강도 챙기면
여러가지 이익인데........
4. 하위직의 도정참여가 현저히 약화
- 다른 기관에 불이익(인사 등)에도 어디 하소연할 창구가 없다
- 직렬별 인사기준이 애매하여 아무도 예고행정을 할수없다
옛날에느 행정직 선배가 나가면 행정직이 승진했는데 요즘은
누구하나 따지는이 없으니.............
- 간부공무원의 권위주의 의식이 점차 고개를 들고 있어도 하소연 할곳 없다
5. 때가 되면 밀려서라도 승진한다
- 옛날에는 자질이 안되면 아무리 고참이라도 승진 못했다
6,. 일하는 방식개선은 영영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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