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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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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수산국 댓글 4건 조회 1,919회 작성일 08-12-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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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주간 업무 땜에 금요일마다 설친다
주간업무
다음주 할일들을 기록하여 최종 국장님께 보고한다
좋은 일이다 공직사회의 보고체계로는
하지만 지금의 결재체계는 과장에게 많은걸 주고 있지만
과장이 자기 과에 일 처리를 잘 못하니깐
과에서 담당에서 하는 일까지 주간업무로서 챙기시는 모양인데
우 리 시군에서도 이런 사례는 찾아 볼 수가 없었는데
도청은 역시 도청 입니다
그렇치만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좋은 면도 있지만
각 과에서 올라온 중요한 내용들을 추려 보고 해야 될 사안에만 주무과장이 추려서 보고하는 것이
국장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겠습니까
아님 다른 국처럼 아예 폐지를 하시던지

댓글목록

혁규님의 댓글

혁규 작성일

혁규도정에서 없었는데
그분 그만 두니 옛날 처럼 다시 생겼다
지금 어느 시댄데
아직 주간업무보고를..
모르면 외우든지
그것도 안되면 그만 두던지

맹모삼천지교님의 댓글

맹모삼천지교 작성일

사랑의 편지 ‘신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데리고 장의사 옆에 살았더니
 아이가 장의사 흉내를 내고 다녔습니다.
  시장으로 이사를 갔더니 장사꾼 흉내를 내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학교 근처로 이사를 갔더니 공부하는 흉내를 냈다고 합니다.
 이를 가리켜 ‘맹모삼천지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근자에 와서 이 맹모삼천지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왔습니다.
 현명한 맹모가 왜 학교 옆으로 이사를 하지 않고, 
장의사 옆으로, 시장 옆으로 이사를 다녔을까?
 그래서 요즘 새롭게 맹모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맹모는 맹자에게 제일 먼저 인생의 죽음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시장터로 이사해 삶의 현장을 체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 후, 학교 근처로 이사를 감으로써, 
삶과 죽음을 체험한 사람만이 참된 교육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좋은 학교나 학원 근처로 이사 가는 것을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을 담기 전에 내 자녀가 훌륭한 그릇이 되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정부패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맹자와 같은 현인을 기르는데 관심과 심혈을 기울이는 부모는 얼마나 될까요?

최고 강사님의 댓글

최고 강사 작성일

인터넷 강의 최고 강사는 누구?
[조선일보] 2008년 12월 08일(월) 오전 08:5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수험생을 상대로 수학능력 시험 준비를 위한 인터넷 강의(인강) 평가 결과, 언어는 이근갑(메가스터디), 수리는 삽자루(본명 우형철, 비타에듀·EBSi 동시 출강), 외국어는 김기훈(메가스터디) 강사가 성적 향상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고 중앙일보가 8일 보도했다.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의에도 언어는 이근갑, 외국어는 김기훈 강사가 1위를 고수했으며, 수리는 신승범(메가스터디) 강사가 1위에 올랐다. 수위에 오른 강사들은 연간 5만~10만건의 강좌를 판매하며 인강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수험생들 사이에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까지 누리는 준연예인이다. EBSi에서 강의하는 현직 고교 교사 가운데서도 전국적인 인기 강사가 나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수능을 본 고3과 재수생 등 432명을 설문 조사해 그 결과를 점수화했으며, 설문에 참여한 수험생의 86.8%가 수능 공부를 하는 데 인강을 이용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2004년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시작한 EBSi(수능 인터넷 강의)에 접속한 학생들의 클릭수는 6742만건이었다. 유료 인터넷 강의(인강) 사이트인 메가스터디는 지난 한 해 120만 개의 강좌를 팔았다. 매출액만 1633억원에 달했다.

인사 불만님의 댓글

인사 불만 작성일

정종환 장관 부임 10개월째인 국토해양부가 하위직급의 인사 불만, 고위직의 물갈이 인사 예고 등으로 뒤숭숭하다.

여기에다 국토부의 아킬레스건인 비리 사건으로 경찰의 수사까지 진행되면서 장.차관 등 수뇌부가 안팎에서 시달리고 있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초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합쳐지는 과정에서 통합이전에 비해 정원이 460여명이나 줄어든 여파로 하위직 직원들의 승진 인사는 어려운 상황이다.

통상 10월 이후에는 사무관 이하 직원들을 승진시키기 위한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이어 연말에는 승진에 따른 후속 교육을 받지만 올해에는 인사위원회 자체가 없다.

국토부는 2개 부처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정원이 줄었고 2006년과 2007년 인사위원회 통과자중 아직 승진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인사위원회를 열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2년동안 사무관(5급) 승진이 확정됐지만 아직 6급에서 벗어나지 못한 직원만 100여명에 이른다.

정원 감소 등이 엄연한 사실이지만 하위직 직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는 어렵다. 특히 다른 부처 직원들이 대거 승진하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는 국토부 직원들은 "일할 맛이 안 난다"고 푸념이다.

한 직원은 "(국토부는) 희망을 잃은 조직"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분위기를 전했다.

1급 고위 관료들은 조만간 물갈이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좌불안석이다. 현재 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1급 6명중 최소 2명이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 옷을 벗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위공무원의 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퇴진하는 1급들의 거취가 마땅치 않다는 것.

실제로 그 동안 국토부 출신의 몫이었던 대한주택보증 사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잇따라 非국토부 출신이 차지, 국토부 출신은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최근에는 국토부의 수치인 비리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직원들이 조경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아직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수사 대상에 오른 인원이 예상외로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인차원의 비리가 아니라 '조직적인 비리'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수사와 관련해 이미 일부 고위공무원이 대기발령되는 등 자체 조치가 시작돼 국토부의 분위기를 더 스산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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