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든 초·중·고교에 영재학급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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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재학급 댓글 0건 조회 1,283회 작성일 09-01-06 16:30본문
오는 201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1개 이상의 영재학급이 생깁니다.
영재학급 인원은 최대 20명 가량으로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 안의 특별·재량활동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고등학교에도 내년부터 시행되는 학교선택제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영재학급이 생깁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초·중·고 영재교육 대상자는 내년까지 1%선인 만 3,900여 명까지 확대되고, 2012년 이후에는 전체의 2∼3%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직 교사와 교수진 40여 명이참여해온 영재교육과정 개발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학교별 영재학급은 지난해 서울 청담초등학교가 시범학교로 선정돼 4∼6학년 학생 가운데 모두 6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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