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회사와 발전회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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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과 현실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09-01-08 11:09본문
오랜기간동안의 예리한 관찰과 지적입니다만 일부분은 직렬간의 위화감을 조성할 부분도 있습니다, 글의 큰 틀에서 전반적으로 동감하고 이해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경제위기로 인하여 기업개선작업이나 퇴출 등 열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도 똑 같다고 합니다.
망하는 기업의 특징에는 중요한 몇가지 사례들이 나타나는데
첫째로 회의시간이 길어진다.
회사가 잘 돌아가면 자금도 풍부하고 일하기 바쁜데다가 조그만 실수가 있더라도 자금력이 좋아서 잘한일에 덮혀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책임소재를 따지는 회의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회사는 일 하나 잘못하면 손실이 발생하고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하여 계속 빠져나갈 궁리와 회의를 통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지요.
둘째로 보고서가 많아진다.
이 역시 책임회피를 위한 서류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보고서 만들고 보고서 만드는데 시간 다 보내고 일할 시간을 보고서 작성에 소비 하지요.
세째로 근무분위기가 느슨해진다.
일이 없으니 이것저것 불안하고 자기 신변관리를 위해 망설이다 보니 당연히 일할분위기가 아니죠.
발전하는 회사는 위와 정 반대의 현상들이 나타 나지요.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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