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공무원의 잃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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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반미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08-12-29 13:39본문
지금 관가에서는 연말 퇴직과 이로 인한 승진등에 참 말들도 많다
어떤이는 퇴직 1년 앞두고 떠나는 그 동안의 노고를 보상한 듯한 공로연수를
안갈려고 하는이
이와 반대로 떠미는 이
참 가관이다
하지만 다 좋다
이왕 잃을것 다 잃고 나면 나중에 잃을것이 없으니까
우선, 공무원 연금문제부터 보자
우리도 일반 기업체 처럼 연금없이 퇴직금을 대다수 원하고 있다
만약 퇴직금을 지급하고 연금은 국민연금에 가입하라고 하면 더 좋아 할것이다
우리는 이런 저런 요구도 할수없고 이를 대변하는 자도 한명도 없다
연금과 비슷한 재정공제회를 한번 보자
매년 중요사업 결정시에 주인인 공무원이 시도에 몇명씩 참여한다
그리고 관리인원도 도에 1명이 배치되어 그 많은 돈을 관리하면서도
여태까지 한번도 사고가 없고 오히려 연금보다 금리도 더 높고
돈빌리기도 쉽다
하지만 연금의 경우는 어떤가?
주인인 우리가 관여할수 있는 권한이 조금도 없다
정녕 관리하는 직원은 그 돈과 직접적인 연관도 없다 자기들은 연금안 드니까
누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하겠나
연금관련 이야기가 나올때 공무원을 위해 항변한번 하는것 봤나
우리는 참 등신이다 자기 권리도 주장할줄 모르는.........................
지금도 공무원연금은 시도에 1명만 관리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두번째, 공로연수가 일 안하고 월급만 축낸다고?
군인은 33년 재직하면 국가유공자가 된단다
공무원은 어떤가 40년 50년을 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단다
그리고 사회나가면 공무원퇴직금은 먼저 본사람이 임자란다
단지 수가 많다는 이유로 무지막지 욕을 먹는건 아무래도 좀 이상타
국민의 봉사자라 항변하는데 제한은 있지만
우리도 공로연수가기 싫다
국가유공자 시켜주라
세번째, 공무원도 모든 직급에 계급정년을 도입하자
승진에 너무 열올리는 모습이 좀 보기 안좋다
별다른 공적이 없는데 마치 공적이 있는양 만들어
뒤에놈이 앞사람 머리 짓밟고 지나가면 정말 기분안좋다
당한 사람은 공직이 끝날때 까지 불평불만을 안고 살아가게 되지
그리고 일할맛 안나지, 조직이 나를 못알아 주는데........
모든 직종에 계급정년을 도입하여 빌빌거리고 시간만 기다리는자
빨리 퇴출시키고 눈빨이 벵벵도는 사람으로 교체해야힐것 아닌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멀리 내다보는 인사좀 합시다
그때 그때 땜방식으로 조급하게 하지말고
길게 생각하고 제때 좀 합시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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