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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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부청직원 댓글 15건 조회 14,088회 작성일 22-12-20 08:30본문
창원청사 서부청사 나눴는데 왜 소통한마당은
창원청사에서만 하는거죠?
구색맞출려고 이 바쁜시기에 서부청사 직원들 불러서 소통한마당 하지말고
서부청사에 창원청사근무하는 직원들 와서 소통한마당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청사 운영할건지
아니면 돌아가면서 섬택근무처럼 서부청사 근무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지역이든 좋습니다 창원이든 진주든 아니면 타지역이든
청사통합해주세요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창원청사에서만 하는거죠?
구색맞출려고 이 바쁜시기에 서부청사 직원들 불러서 소통한마당 하지말고
서부청사에 창원청사근무하는 직원들 와서 소통한마당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청사 운영할건지
아니면 돌아가면서 섬택근무처럼 서부청사 근무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지역이든 좋습니다 창원이든 진주든 아니면 타지역이든
청사통합해주세요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댓글목록
3님의 댓글
3 작성일직원2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2 작성일정치적님의 댓글
정치적 작성일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작성일통합님의 댓글의 댓글
통합 작성일
제가 직접 창원 본청 근무만 하다가 얼마 전 서부청에 출퇴근해보며 느낀 점은 참으로 행정적인 예산 낭비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창원에 주거지가 있으면서 진주로 출퇴근을 하는 있는 사람들 고충이 정말 심각합니다.
(이건 진주에서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출퇴근하는 분 대부분이 승진 후 사업소 파견 개념으로 나가 계신 분이니, 이건 일시적인 경우인 거 같습니다.
한편 원래부터 진주 등 서부경남 주거지로 서부청에서만 줄곧 근무해오고 있는 직원들은 사실 문화충격 수준이였습니다.
정말 거의 하루종일 업무를 안하고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서부청이더군요.
근무시간에 1층 카페에 거의 상시적으로 나와있는 사람, 근무시간에 뭘 보는지 아예 이어폰을 하루종일 끼고있는 사람
퇴근 후 인근 집에 가서 저녁먹고 개인적인 볼 일 다보고 저녁 8시, 9시 되서야 사무실 와서 한 시간정도 노닥거리다가 찍고 가는 사람
아니면 저녁 먹으러 나가서 급량비로 반주까지 하고서는 얼굴이 벌겋게 되어서 사무실로 복귀하는 사람
실제 출장을 나가지도 않으면서 인근 시군(본인 출신 시군)에 전화해서 영수증 조달해서 출장비 뽑는 사람
정말 근무태만과 부패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겪어본 과들은 그랬습니다.
이런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청사 통합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