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인 아기 하나, 열 펀드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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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 펀드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08-12-24 09:21본문
공들인 아기 하나, 열 펀드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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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부모’ 스타들을 뛰어넘는 2세 자녀들의 몸값, 과연 어디까지 치솟을까? 뱃속에서 탄생, 그리고 성장을 통한 ‘2세들의 백만장자 등극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임부복에 5,600만원, 출산준비물에 2억 2천 만원, 아동복에 5억 원은 장난에 불과하다? 맹모도 울고 가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삼천지교는 수백억짜리 여벌 주택 구입까지 마구 달려~! -특별한 아기 사랑인지 신규 재테크인지 도무지 헷갈리기만 하는 ‘그들만의 아기 사랑법’ 해부! MTV <할리우드 액세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 11월 14일 (금) 오후 4시 30분 방영 ▲ 할리우드 액세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 수리,샤일로 돈이 넘치는 할리우드 스타들, 주체 할 수 없는 그들의 소비욕을 이제 정당하게 풀 수 있는 새로운 유행이 생겼다! 바로 엄마가 될 자격이 있는 그녀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임신과 출산! 평소 사치스럽다는 세간의 손가락질을 뒤로 하고 이제 당당히 자식 사랑에 돈을 쏟는 스타들의 합리적인(?) 경제 관념이 이제 공개된다. 투자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거두어들일 수 있다니 말 그대로 ‘일거 다득?!’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할리우드 2세들의 호화로운 탄생과 더불어 카드 값으로 확실하게 각인되는 스타들의 각별한 자식 사랑을 그린 <할리우드 액세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오는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영한다. 할리우드발 따끈따끈한 최신 뉴스를 퍼 나르는 MTV <할리우드 액세스>가 이번에는 금지옥엽 스타들의 자녀들을 집중 조명한 것. 어느 나라 국왕이 부럽지 않은 극진한 관리와 투자의 대상이 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어여쁜 2세들, 받은 만큼 보답하는 ‘백만장자 아기들’의 독특한 부모 사랑법도 함께 공개된다. ‘화려한 싱글’ 바람과 함께 ‘나를 위한 투자’에 전념하던 할리우드 스타 세계에 드디어 ‘패밀리가 떴다’. 어려울수록 모여야 잘 산다고 했던가? 할리우드의 잘 나가던 스타들이 하나 둘씩 짝을 짓더니 드디어 2세 양성에 올인한 듯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 금세기 최고의 커플의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더블’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쏟아내는 ‘내 아이는 특별하니까’ 컨셉의 자식 사랑은 이제 할리우드를 넘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까지 강타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특별한 2세 사랑은 ‘요람’이 아닌 ‘뱃속’에서부터 시작된다. 미국 평균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 동안 120만원 정도를 임부복 구입에 지출하는 것과 달리 할리우드 女스타들은 계절별로 1,200만원 정도는 가볍게 써준다. 연간 일반 여성들의 약 40배나 되는 금액. 검소한 호주 미녀 나오미 왓츠조차 패녀니스타 스타일 유지를 위해 임부복에만 5,600만원을 썼다. 제니퍼 로페즈는 한술 더 떠 로베르토 까발리의 맞춤형 의상이 아니면 아예 안 입겠다고 선언했을 정도. 뱃속 의상부터 범상치 않았던 할리우드 스타 2세들은 태아 체력 강화 훈련도 거친다. 줄리아 로버츠와 제시카 알바로 대변되는 몸매 및 피부 관리 노하우는 여기서도 장난에 불과하다. 기네스 펠트로의 ‘베이비 문’이라는 초호화 특급 스파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뱃속 아기를 위한 ‘럭셔리 목욕’ 코스. 손발 매니큐어 관리, 머리 손질과 화장, 옥상에서의 점심식사 및 최고급 호텔 숙박까지 풀 패키지로 아기 맞이 준비를 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하루에 단돈(?) 850만원이라고. 아기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의 시작은 바로 아기 용품을 장만하는 ‘출산준비물’ 구매 과정.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LA의 유명 베이비 부띠끄 ‘노미’샵에서 하루에 2,100만 원어치 쇼핑을 즐겼고, 브란젤리나 커플은 아이 옷에 2억 2천 만원을 가뿐히 ‘질러’ 주셨다. 아기를 갖는 기쁨인지 미래를 위한 투자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는 대목. 아기들을 위한 확실한 ‘사랑’과 ‘투자’의 교집합은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한 ‘스위트 홈’ 만들기에서 절정을 이룬다. 자식을 주적(主敵) 파파라치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할리우드 스타 부모의 마음에는 맹모도 울고갈 지경. 브란젤리나 커플은 베를린과 뉴올리언즈, LA 저택을 뒤로 하고 프랑스의 시골 저택으로 과감히 이사했다. 35개의 침실과 20개의 분수로 꾸며진 아름다운 대저택은 숲과 호수로 겹겹이 뒤덮여 진입로만 4.8km에 육박한다니 제 아무리 날고 기는 파파라치라도 접근 불가! 깔끔하게 3년 약정으로 42억을 들여 대여했단다. 맹모의 눈물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앞에서 폭포수가 된다. 98억짜리 예쁜 할리우드 저택은 맥스를 위해서라면 잠시 안녕. 대신 170억 원짜리 아늑한(?) 새집을 ‘베이비 하우스’로 장만했단다. 육아는 또 어떤가? 할리우드의 지는 별이 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이 없는 사이 전문 아기 보모들이 대 활약을 펼친다. 24시간 육아 간호사는 기본, ‘아이 말 전문가’들이 대동되어 아이의 울음 소리를 철저히 분석, 원하는 욕구를 즉각 해소 시켜주는 시스템이 구축될 정도다. 제니퍼 로페즈가 고용한 전문가는 시간 당 50만원, 석 달 동안 1,100만 원을 ‘아기 울음 들어주기’ 만으로 가뿐히 벌어 들였다. 이 밖에도 전문 안마사, 신생아 스타일리스트 등 부모 못지 않은 스텝 대동이 이때부터 시작된다. 극진한 관리가 탄생시킨 베이비 패셔니스타에 대한 관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의 사랑의 결정체 수리 크루즈는 부모의 장점만 빼다 박은 꽃 사슴 베이비로 항상 미디어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고작 두 돌을 넘긴 수리의 옷장에는 이미 5억 원 상당의 옷가지들이 넘쳐나고 있고 크리스찬 루부탱 같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은 아장거리는 아기의 발에서 번쩍인다. ‘사랑’으로 시작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자식에 대한 투자는 아기 때부터 확실하게 똑 같은 ‘사랑’으로 보답 받는다. 특별히 관리된 만큼 그만큼의 부가 가치를 제공하는 것. 제시카 알바의 아이가 21억 원, 매튜 맥커너히의 아이가 42억 원에 미디어 데뷔를 한 것이 바로 그 사례. 쌍둥이들의 보답은 두 배의 사랑으로 돌아왔다. 제니퍼 로페즈의 트윈스, 맥스와 에이미의 사진이 무려 84억 원에 낙찰된 것.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세기의 커플 브란젤리나의 쌍둥이는 196억 원이라는 ‘헉’ 소리 나는 출연료와 함께 피플지를 통해 데뷔해 부모에 이은 스타성을 입증했다. 실로 놀라운, 사랑이라는 이름의 투자에 걸맞는 백만장자 베이비들의 확실한 ‘페이 백’. 돈으로 환산하면 할수록 기 막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지극한 자녀 사랑을 그린 <할리우드 액세스>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11월 14일 (금) 오후 4시 30분, 오직 MTV에서만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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