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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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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온이 댓글 5건 조회 2,072회 작성일 08-12-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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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체는 날이 갈수록 끝이 보이지 않는다.
소비자들의 호주머니는 가죽고리가 되어
질겨져 있어 소비가 되지 않으니 생산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러다보니 이러한 직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퇴출위기에 휩싸여 있는 이 마당에
그대들이 진정한 공무원들이라면
보수의10%정도는 사회에 환원할 생각은 없는지?

과연 그대들이 시민을 위하여 그 만한 보수를 받을만한 일은 하고 있는지?

내가 보는 그대들은 아니다.그렇다면 이 기회에 보수의10%정도라도환원하여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동참하는 것이 그래도 그대들에게 위안이 아닐까?
그대들이 진정한 시민들의 하인이라면.....

댓글목록

화팅님의 댓글

화팅 작성일

옳으신 말삼올시다.우리노조에서 적극추진하도록 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요

지방의원님의 댓글

지방의원 작성일

지방자치제도 통일이 될 때 까지 중단해야한다.

지방의원은 무엇때문에 필요하노.......

날라리님의 댓글

날라리 작성일

일반 직장인들 잘 나갈때는 성과급이다뭐다해서 공무원 월급 몇배로
회사에서 잘 받아 쳐 먹더니...
경기안좋을땐 공무원보고 돈 내놓라하고...
양심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경기안좋은걸 공무원 탓하냐? 멍청이들..

오다가다님의 댓글

오다가다 작성일

공무원이 왜 시민의 하인이냐? 공적인 일을 하는 전문가라고 해야지. 공무원도 세금내는 국민이다. 그리고 경기 좋을때 기업있는 넘들 공무원한테 뭐 나눠준거 있냐? 이 잡넘들은 평소에는 다 해먹다가 좀 어려우면 꼭 공무원들 먹는 꽁보리도시락 뚜껑 열리는 소리들이나 하는구나

고옹뭔님의 댓글

고옹뭔 작성일

경기가 어려우니 서로 도우며 살자는 운동에 동참하자는 말은 좋으나
먼저 개구리 올챙이적 시설 생각을 해야한다고 봄
경기 좋을 때 공무원 무시하고 나 돈 많이 번다고 자랑하며  두 배 정도의 보수로 벌써 경기 나빠지기전에 집도 떡하니 한채 사 놓았더만...
똑 같이 시작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당신들이 산 집의 삼분지 일도 안돼는 집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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