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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의 선두주자로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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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원 댓글 1건 조회 1,042회 작성일 08-09-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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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좋은 환경을 가진 창원시민임을 자부하며 살아간다..
특히 내가 사는 사파동성 아파트는 뒤로 비음산과 대암산...또한 아파트 앞은 작은 소나무동산..
얼마나 많은 산소를 공급 받으며 살아가는가..하며 고마워 하고 있는다..
해서 앞산소나무 동산을 좀 개방시켜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산책길로 활용하며 좋겠다는 생각을 늘..해왔다..
그늘이 많아 좋은 흙길이며 높지않아 다니기 좋은 ..
그러던 어느날..옆라인의 퇴직한 교감 선생님께서..날 보자셨다..
앞동산의 오래된 소나무들이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는것 같다시며...조사한 자료를 보여주셨다...
200~300년된 소나무들이 몇십그루 있다며 저들을 살려야 한다시며 4장 분량의 메모장을 주셨다..
내개인의 힘으론 어쩌지 못해 사파동장님게 가져다 보여 드렸다..
동장님게선 읽어보시고 좋은 일이라시며 조치를 취해 보겠다고 하셨다...
다음날 동장님게서 현장 답사를 하시고 ..또 그다음날엔 공원관리계장님게서 답사하시고..
오늘은 나무 전문가 한분과 공원관리계 직원이 오셨다...
나무의 처해진 환경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상세히 말씀해 주셨고..
직원은 조치를 취해 주겠다고 답을 해주었다...
나는 내심 놀라웠다...
이토록 신속한 행정을 처리해주고 매일나와 답사를 하며 문제점을 처리해주시는 우리시의 행정에
너무나 놀라웠다..
공원관리계 인부들은 풀베기 길옆의 제초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었다...
작은 민원 하나라도 세심하게 정확성을 가지고 임해주는 우리시의 공무원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다
뒷길로는 등산로 주변의 잡초까지 전부 제거해주어..세금이 아깝지 않다는 주민들의 소리도 들었다..
해서 이처럼 빠르게 성실하게 민원의 일에 앞장서주는 우리 창원시의 공무원들께..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소나무는 앞으로 영양제 투입이 들어갈꺼며..벌레집이 생긴 나무는 방제를 할것이다..
작은 발견이 이처럼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해주는 나무를 보존하고 살리는 소중함이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고마운건 우리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지체않고 달려와 주시는 행정공무원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창원시...정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도 된다는 내마음이다..
시장님과 여러 공무원들 말로하는 행정이 아닌..몸으로 실천하는 행정을 보여주는
일꾼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 창원시 공무원들 화이팅!!!해주고 싶었다..
동장님 과 공원관리계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발견에서 우리시의 행정력을 느껴보았다

댓글목록

공뭔님의 댓글

공뭔 작성일

요새 창원은 무슨 "자화자찬 창원시 외에 퍼트리기 " 운동하나?
토 나온다..

하단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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