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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성호텔'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08-08-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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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7성호텔' 10억짜리 관광상품

기사입력 2008-08-07 04:56 | 최종수정 2008-08-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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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7성호텔' 에미레이츠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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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 정부 소유의 최고급 호텔인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이 여름 비수기를 겨냥,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짜리 7박8일 일정 초호화 관광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세계 어느 곳에서 출발하던지 UAE 국적기인 에티하드 항공의 1등석을 제공하며 63㎡(약 20평)크기의 스위트룸에 운전기사가 딸린 마이바흐 승용차를 여행기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 아부다비에서 가장 좋은 온천ㆍ마사지 시설인 아나타라스파를 매일 즐길 수 있고 희망에 따라 전용 제트기로 개인 여행 가이드와 함께 UAE 이웃 국가로 관광을 제한 없이 떠나도 된다.

호텔 측은 "고객의 희망에 따라 전용기를 타고 이란의 명문 수제 카펫 제조공장, 요르단의 사해 방문, 바레인의 진주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다"며 "아부다비 골프클럽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고 자신만을 위한 향수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먼바다 낚시와 사막 관광 코스, 금을 섞은 샴페인, 희귀 진주 등 추가 선물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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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츠팰리스 내부

호텔 측은 이 호화 관광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키로 했다.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은 지난 1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정상 방문시 묵었던 호텔로 현지에선 이른바 `7성호텔'로 알려진 두바이의 부르즈 알-아랍 호텔과 같은 수준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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