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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죄인인지 생각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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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이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08-10-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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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 집행부간의 문제가 다소 있었던 한데
 
다들 똑똑하신 분들이 왜 문제를 이렇게 끌고 나가는지 참 안타깝네요
 
원래 그 문제는 그 자리에 책임감 강한 사람이 갔으면 당연히 그런 포지션을 갖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지요
우리 도청 어느 식구가 그 부서에 가서 일을 한들 그런 포지션을 갖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 문제를 가지고 특정부서 특정인을 여론 몰이 한다는 것은 도청인의 양심의 질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중앙정부의 요구에 우리가 손을 들어줬다는 얘기인데
 
이것은 의회의 승인도 있고 얼마든지 정치적으로 또는 여러가지 방안으로
노조가 역활을 할 수 도 있는 문제인데
 
꼭 추진할 수 밖에 없는 부서원들에게 화살을 날려야 하나요?
 
우린 너나 없이 공뭔 이지.... 시대적 요구를 혼자 묵살할 만한 여력이 없는
나약한 개인이지 않나요?
 
어느 누가 그자리에서 정부 요구안은 이렇는데 우리 조직의 문제가 있으므로 그리 못하겠다고
맞설 용기가 있는지....  또는 그런 용기가 생기도록 토대라도 만들어줘 본적이 있나요?
 
없지요...  우린 뒤늦게 이렇게 자중지란을 일으킬 자격이 없으니 조용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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