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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삭제할때부터 시장게시판의 권위는 스스로 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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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실장 댓글 0건 조회 1,966회 작성일 08-10-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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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삭제할때부터 시장게시판의 권위는 스스로 버린것이다.

삭제로 대응하는 김해시장 게시판은 그 권위를 스스로 팽개친 것이다.
이제 나에게는 이 게시판이 한낱 낙서장에 불가한 공간일뿐이다.

진실이 거짓을 이긴다는 만고불변의 법칙을...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
김해시민들과 함께 지켜보고,  조금만 기다려봐라...

======삭제한 글=============================
아직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까?

좋은 방법까지 제시했음에도 대꾸조차 안하겠다는 겁니까?
삭제만이 김해시청의 유일한 대응방법이란 말인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범하지 마시오!

나도 양보를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적인 삭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본 게시판과 동시에 전국 게시판에 이 사실을 알리겠습니다.
이후, 일어나는 김해시의 명예가 땅바닥에 떨어져도 원망하지 마시오.
웹상에서 흘러다니는 글은 본인도 다시 주워담기 힘듭니다.
( 이 글도 삭제하면 “니 마음대로 해봐라.”는 답변으로 알겠습니다.)

 
김해시청의 잘못을 압축하면 이렇습니다.
 [사전조사 누락]
1. 도로공사 착공시 사전조사에서 옆집이 “가옥이 존치가 불가한 지역”으로
 판명되어 철거를 결정했으면, 당연히 우리집도 조사를 해야 함에도
 “낮시간에 늘 대문이 잠겨있어 사전조사를 할 수 없었다.” 는 변명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가옥주에게 연락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겠죠?
김해시 공무원들은 등기우편도 보낼 줄 모르는지?
(이 사건이후로 대문에다 큼지막하게 전번을 붙여놨슴다.^^..빌어묵을...ㅜㅜ
 

[안전진단 누락]
1. 마을 대책위원장에게 ‘안전진단신청서’를 위임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혹시라도 누락된 사람은 없는지? 최종 체크는 담당공무원의 몫입니다.
 

[안전진단 규정을 위반]
1. 안전진단업체의 고유권한까지 김해시청은 관여를 했습니다.
김해시장님의 답변을 보면, 지시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2. 진단기간이 공사완료시까지인데, 조기종료로 진단결과를 축소했습니다.
 

[사실확인서 조작]
1. 2007년 5월 29일 첫민원을 올렸더니, 김해시청 시공사 등 여러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확인하고 실수라고 인정했고, 저는 그걸 이해하고 사과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6월24일 안전진단을 시작했는데,
이런!!! 나중에 알고보니 6월14일 이 문서를 만들어 두었더군요.
인간적으로 배신을 때린 행위이고, 비겁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김해시청은 저에게 사과할 것은 하고, 사태를 잘 마무리하십시오.
 

이미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사실확인서]문제를 사과하고
조기종료한 [안전진단]을 본 공사 완공시까지 연장하는 방법과
재진단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진단비용을 김해시청에서 대납하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모두 부담하겠으니
안전진단 결과에 김해시청이 불복하지 않겠다는 약조만 있으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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