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3,085
  • 전체접속 : 10,070,632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도청인사 가닥 잡혔네(심눔보도내용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그네 댓글 0건 조회 2,494회 작성일 08-07-10 16:18

본문

경남도 11일 대규모 인사, 물밑작전 치열

막바지조율, 대규모 승진 이동앞두고 지방관가 술렁
감사관, 공보관, 예산담당관, 비서실장 등 요직 윤곽

 
오는 11일 발표할 경남도 본청 과장급과 계장급에 대한 인사를 앞두고 간부공무원들의 승진과 이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요직인 감사관, 공보관, 비서실장, 예산담당관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공보관에 이성주 서울사무소장과 강승순 농업기술원 기술연수과장이 복수추천된 상태이고 △감사관에는 하승철 남해안기획팀장과 허종구 도의회 운영전문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또 △예산담당관에는 박성군 FTA대책 담당 사무관이 승진 발령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지사비서실장에는 이성주 서울사무소장과 구인모 총무계장의 승진 기용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 소장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공공기관이전추진과와 주택과가 합쳐지는 △공공기관 주택과장에는 김상섭 추진과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허성곤 주택과장은 토목직 과장 자리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행정직은 구인모 총무계장 등 7명이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고, 기술직은 1명으로 도로과의 강석규 도로계획담당사무관의 승진이 유력시 되고있다.
 
경남도 인사관계자는 "정부의 기구축소에 따른 조직개편과 함께 단행될 인사여서 인사폭이 매우 클 것" 이라면서 "조금씩 나은 자리로 상향조정되도록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 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인사는 김태호 지사가 오는 14일 일본 방문을 앞두고 있어 11일 반드시 인사발령을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투데이21/ 강병국 경남취재본부장

.img_1389809_1408_04.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