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믿음을 가지고 정도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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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부 댓글 0건 조회 983회 작성일 08-09-19 21:08본문
자, 우리 통일교회 남자들이 길을 가다가 미인을 척 만나면 쓱 고개를 내밀고 척 보고 싶지요? 솔직이 말해 봐요. 보고 싶지요?
「예」 그래서 뭐 휘파람을 불고 '여보!' 하고 욕심을 가지면 법에 걸린다 이거예요.
그럴 때에는 자기 상대인 아무개의 이름을 부르고 '여보, 저 사람은 당신보다 성격이 좀 다를 것 같은데, 내가 저 여자 한번 만나서 말해 보고 당신의 부족한 성격을 내가 좀 배워 가지고 가르쳐 줄께. 용서해 주소' 할 때는 괜찮아요.
여편네를 위해서 '여보' 할 때는 괜찮다구요.
그런데 여편네를 따로 놓고 자기 욕심대로 '여보' 할 때는 하늘나라의 천법의 규제가 가해지는 거예요. 브레이크가 걸린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어겼다가는 옥살박살,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정도를 가라구요, 정도를. 옆으로 끌려가는 사랑의 길은 허락지 않는 거예요. 이것의 각도가 90도여야 돼요. 90도 외에는 허락지 않아요. 90도의 크기라는 것은 두 남자예요, 한 남자예요? 한 남자 앞에 두 여자예요, 한 여자예요?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요」오직 하나예요, 하나! 이걸 정해 놓아야 15도, 20도를 잴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여편네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 ! 저것은 가짜 사랑패다' 하고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걱정이 그거예요. 남편네가 밤에 나가서 밤을 새우고 들어와도 걱정 안 하고, 통일교회 여편네들은 쿨쿨 잠만 자거든요. 그것도 걱정이예요.
'저게 별것 있나? 암만 홍두깨를 달고 다니며 후덕덕 거려도 꼼짝 못 할 걸 !' 그러며 쿨쿨 자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아내는 반드시 남편과 같이 동반해야 됩니다.
거리가 몇 마일 이상 떨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집에서 나가 가지고 몇 시간 이상 떨어져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고, 반드시 연락해서 그 측근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상응관계를 언제나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쫄쫄 따라다녀라 이거예요. 신박사도 여편네가 쫄쫄 따라다녔으면 이렇게 비참하게 안 되었겠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래서 내가 어머니보고도, 오늘은 여기 어머니가 안 나왔구만. 못가게 되더라도 쫄쫄 따라다녀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잡념이 안 생기는 거예요. 우리같이 도 닦은 사람들이야 잡념이 안 생기지요. 선생님이 나쁜 마음만 가졌으면 뭐 천하의 별의별 여자를 다 타고 앉을 수 있었다구요.
뭐 미국 여자, 독일 여자, 불란서 여자를 하룻밤에 열 명, 백 명도 타고 앉을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쁜 짓도 할 수 있었지만….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에게 남녀문제가 큰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망치고 천지법도를 어겼기 때문에….
여기에 책임질 수 있는 자신이 없는 사람은 축복의 자리에 나가서는 안 된다는 말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그래요.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이 파탄시켜 저나라에서 걸리게 될 때에는 난 몰라요. 내 책임이 아닙니다. 걸리는 날에는 벗어날 길이 없다 이거예요.
이를 악물고라도 여러분들이 탈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후의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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