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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민공노 통합 논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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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치자 댓글 1건 조회 790회 작성일 08-09-10 11: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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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하에서 공무원노동운동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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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ㆍ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조직관련위원회 제1차 워크샵'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월 5일 오후 3시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마리수타 수도원에서 "이명박 정부 하에서 공무원노동운동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합동워크샵을 열었으며,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강의와 자유토론을 거쳐 결의와 건의문 채택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시 간

내 용

14:30~15:00

집결/인사나누기

15:00-15:30

<여는마당>

- 개회

- 민중의례

- 참가자 소개

- 양조직 위원장 인사

- 일정안내 및 광고

- 폐회

15:30-17:20

<강의>

- 공무원노동조합의 간부로 산다는 것은

- 강사 : 박미자 (전교조, 인천산곡중 교사)

17:30-18:00

<강의>

- 공무원노동자 사회적역할 강화와 단결의 과제

- 강사 : 박정곤 (민주노총부위원장)

18:00-20:00

<자유토론>

양조직 조직관련 대표 사회 (박기한, 민점기)

- 주제 : 이명박 정부 하에서 공무원노동운동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20:00~20:20

<마무리>

- 공무원노조 진군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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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손영태 위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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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정헌재 위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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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공무원노동조합의 간부로 산다는 것은"

박미자(전교조, 천산곡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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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공무원노동자 사회적역할 강화와 단결의 과제"

박정곤 (민주노총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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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워크샵 참가자 전원

 

 

결의문

 

오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직발전전략특별위원회와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조직확대강화위원회 성원 28명은 마리스타 수도원에서 합동워크샵을 갖고 "이명박 정부 하에서 공무원노동운동 어떻게 만들어 갈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 결과, 전면화되는 이명박정부의 반민주 반노동정책에 맞서 공무원노동자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양조직의 화합과 단결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비록, 오늘의 만남이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내는 첫걸음을 뗀 것에 불과하지만 분열의 아픔을 씻어내고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결의와 촉구로 전체 공무원노동자가 크게 하나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1. 조직 분열과정에 대한 양 조직 상호간의 입장을 이해하는 견지에서 화합과 단결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화합과 단결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할 것을 양 조직 지도부에 건의한다.

 

1. 11.22 공동투쟁이 통합과 단결을 현실화시켜내는 결정적 계기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결의한다.

 

1. 간부결의대회 개최, 현장순회단 구성, 해직자 복직투쟁 등 공동활동을 통해 화합과 단결의 기운을 높여갈 것을 건의한다.

 

1.통합을 위한 로드맵 마련 및 제반 실무적 논의를 위해 양 조직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승인받은 공식 통합논의기구를 9월 이내에 구성할 것을 건의한다.

 

2008. 9. 5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합동 워크샵 참가자 일동

댓글목록

한심이님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

웃기는 소리입니다.
저들은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절대로 않됩니다

 98%가 2%를 이기지 못합니다. 민노총이나 민노당과의 결합은 자멸을 의미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통합의 결론은 같이 망하는 길이며

 이들과는 절대로 않됩니다

 차라리 노조를 해산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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