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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원들 사기는 모르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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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마뱀 댓글 0건 조회 1,032회 작성일 22-10-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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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푸틴과 사장을 비교하니?

잣대부터 잘 못된거 같은데

그리고 쌍팔년 스타일로??

그럼 지금 MZ 스타일은 답은 있고??
 

 >
 >
 > 쌍팔년 군인정신, 새마을 정신으로
> 직원들 몰아 붙이면
> 도청이 제대로 돌아갈거라 생각하는건지...궁금합니다.
>
> 속터뷰인가 뭔가 보니 무서움에 대한 질문때
> 보이는 야릇한 미소가 뭘 의미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남들 괴롭히고 힘들어하는걸 보면서 은근히 즐기는 폭군 인건지. 새디스트인지 마조히스트인지...
>
> 오늘 인터넷 뉴스에 보니
> 전쟁중인 러시아군 사기가
> 완전 바닥이라는데 공감이 가더군요.
> 과연 누가 푸틴 같은 장수 믿고
> 무슨 사기와 의지로 싸우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강제로 징집해서 던져놓고
> 총알받이하고 알아서 싸우라는 장수를 누가 따르겠습니까.
>
> 푸틴도 국민걱정, 나라걱정, 옛 소련연방제국의
> 향수에 젖어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 지사님이 도민을 걱정하고 옛 경남의 전성기를 생각하는 향수처럼요
>
> 착각이 자유이긴 하지만 망상은 병입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내는 맞고 니는 틀렸고, 밖에서 이익집단의 말은 맞고 내부에서 듣는 공돌이 나부랭이의 말은 틀렸고, 이번 도정은 맞고 앞번 도정은 틀렸고...
>
> 왜 자꾸 직원들이 차라리 지금 대구시장때가 그립고, 이주영님이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얘기들 안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 게다가 본인이 푸틴 인지 체첸 수장인지 구별도 못하는 부단체장 생각하는 람잔 카디로프 같은 인간은 한술 더 뜨서 오바하고
> 때리는 시어매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는 옛말이 생각납니다.
>
> 더이상 푸틴과 지사님이 오버랩 되지 않도록
> 부탁드립니다.
>
> 그래도 묵고 살아야하니께 담주에 또 새벽밥 먹고 출근 하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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