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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서부청사 국장비서로 근무하다 편한 곳만 골라간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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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직 댓글 2건 조회 2,504회 작성일 22-10-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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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국장비서 5년 근무.
편안한 부서 근무.

이 정도의 정보면 누구인지 쉽게 알겠군요.

여사님 말씀 요지는 인사과에서 특정인에게 국장비서 출신이다고 특혜를 줬으니 노조에서 조사해 시정하라는 의미로 파악됩니다.

여사님은 노조가 공정과 정의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노조가 여사님 생각과 같은 조직이라면 인사과 인사업무가 공정하게 수행되는지 바로 조사하겠지요.

슬프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 합니다.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이 인사과 눈치보기 바쁘다는 소문이 있어요.

인사과에 밉보이면 공직생활 어려워진다고 굉장히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우리도 노조는 우수한 행정직 인재들이 노조를 등한시 하기 때문에 노조운영진이 수준이 낮아 그 또한 문제가 많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여사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달래줄 수 없음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고 나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바랍니다.

도움 드리지 못 해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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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글이는 늘공에게 꼼짝 몬하고 어공만 팬다.
> 늘공이 하는일 눈치만 본다.
> 늘공의 인사문제는 동글이가 조사할 수 엄다.
> 꼬우면 자신이 알아서 국장에게 비비서 비서하고 편안한 보직에 가도록 노력해야지.
> 노조는 인사문제 취급 안하니 양해바람.
>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 들어보고 포장마차 가서 쐬주나 한잔 하길 조언한다.
>
>
>  >
>  >
>  > 국장비서로 5년 근무하고
> > 편한 곳만 찾아 앉은 이런 직원은 그대로 두고
> > 전직한 여직원들 힘든 곳 사업부서 돌다가 병이 나도
> > 모른는 척 힘든곳 만 보냅니다.
> >
> > 편안한 곳에 앉아서 그냥 자기 일이나 하지
> > 열심히 일하고 해도 승진 욕심이 있어서 그렇다고
> > 하면서 사기를 꺽어 놓고 병들게 해놓고
> >
> > 본인이 승진을 해놓고
> > 이런 직원은 우대를 해주나요?
> > 너무나도 억울해서 눈물을 흘리다.
> > 사직서 내기 전에
> > 누가 도청을 위해서 일을 열심히했는지
> > 확인하고 그만두어도 그만두고 싶습니다.
> >
> > 가는 곳마다 괴롭힘을 당하니 바보만되었습니다.
> > 제발 노조에서는 똑바로 조사 부탁드립니다
> > 눈물이 마르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  >
>  >
 >
 >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번에 누가 나오던 기술직 출신 위원장한테 투표하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렇게 우수한 행정직 출신 위원장이 행정직이 득실득실한 인사과 눈치를 볼까요 아님 기술직 출신 위원장이 인사과 눈치를 볼까요?

덕분에 이번에 누굴 찍어야될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푸핫님의 댓글

푸핫 작성일

우수한 행정직 푸하하하하 전공못살려 행정직이나 하는 것이제.....그러니 시험이 어렵제...행정학과 법학과 출신은 자존심 상해서 행정직 하위직 시험은 안친다고 하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공자들은 자기 전공에 맞게 공뭔셤치니 쉽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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