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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가 몸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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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고기 댓글 0건 조회 988회 작성일 08-06-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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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가 몸에 좋은 이유

박열하 (제너시스 BBQ 상무)

닭고기는 전 세계인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연간 1인당 닭고기 소비량이 미국 45마리, 유럽 35마리, 동남아 35마리, 일본 30마리, 사우디아라비아 35마리에 이른다. 한국인도 1인당 평균 10마리를 먹는다.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지에서는 쇠고기보다 닭고기가 훨씬 더 많이 소비되고 중동이나 동남아 일부 나라에선 아예 닭고기만 먹는 곳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닭고기를 즐겨 먹었으며, 예로부터 닭고기는 손님에게 대접할 때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으로 취급됐다.

닭고기는 백색육(white meat)으로서 고단백질, 저콜레스테롤, 저지방, 저칼로리의 1고 3저의 기능을 갖춘 우수한 건강식품이다.

모델들에게 필수적 건강식

닭고기에는 몸의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 뼈대 역할 및 세포조직 생성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는 단백질이 22.9%가 함유되어 있다.

고단백식품으로 닭고기는 체중조절에 관심 쓰는 운동선수나 모델 등 여성들에게 필수 건강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100g당 126kcal의 열량을 내는 닭고기는 타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을 원하는 사람들과 활동량이 적은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합하다.

미국 암연구협회(AACR)와 세계암연구재단(WCRF)에서는 암예방식단으로 닭고기와 같은 화이트 미트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혈액 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리놀레인산 함량이 높아 혈액의 점도를 적절히 유지하여 인체 내 생리활동 기능을 촉진시킴으로써 체력증진과 정력보강에도 탁월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닭고기는 스트레스 경감효과를 가져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줘 현대인과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식품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뇌신경 전달물질의 활동을 촉진시켜 개인들의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청소년들과 수험생들의 두뇌발동에 좋다. 닭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며 지방이 근육 섬유속에 들어있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돼 어린이나 노인, 회복기 환자들에게도 좋다.

콜라겐 풍부한 달 날개

흔히들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을 핀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닭날개의 콜라겐 때문이다. 콜라겐은 피부미용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운 피부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콜라겐은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섭취가 이뤄지지 않으며, 자외선과 노화 등에 의해 자연적으로 소실이 되어 미용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섭취가 꼭 필요하지만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닭날개를 먹으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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