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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악, 공무원감축 이 살벌한 투쟁상황에서 노사가 벤치여행을 가? 그것도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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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벤치여행 댓글 5건 조회 1,966회 작성일 08-06-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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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진노사문화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시군공무원단체 담당 및 노조간부해외연수 추진계획


연수기간 : 2008. 7. 8 ~ 7. 17 〈9박 10일〉

방 문 국 : 미국 (3개시 6개기관)

연수비용

- 도 : 국외여비(3,500천원 × 2명 = 7,000천원정도)

- 시군 : 자체경비

연수단 구성 : 20명

- 도 2명

- 시군 공무원단체 담당 및 노조간부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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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노조간부와 기관측 공무원단체담당들이 선진 노사문화 벤치마킹 가는것처럼 포장해놓고
실제로는 기관측 공무원단체담당들 유람가는거네(도청 노조간부 없이 2명, 시군18명중 노조간부 3명)
이게 뭐하는 짓거리들이고. 할려면 제발 지대로 좀해라.

댓글목록

군서기님의 댓글

군서기 작성일

노사가 가는것이 아니고 사만 가는것으로 보는게 맞겠는데(20명중 사 17명, 노 3명)
어쨌던 미국 광우병 쇠고기 때문에 온 국민이 촛불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발상 자체가 어처구니 없고 거기다가 미국으로 간다고 하는거 보니까 정신이 빠진 자들이네.

무개념님의 댓글

무개념 작성일

차라리 시군단체담당 해외순방이라고 하면 될것을 왜 양념처럼 3명끼워서 노사라고 포장하냐?
콘테이너로 민심막는멍박기나 이시기에 남의 이름팔아 놀러가는 단체담당이나 머리에 뭐시들었는지
가거들랑 오지마라!!!  영원히$^&

포기님의 댓글

포기 작성일

해외연수 하지마라

국민이 원한다면.....

궁긍이님의 댓글

궁긍이 작성일

노 3명이 누군지 윤 위원장님 같이 좀 압시다.
도대체 그 3명이 누구요?????

노동조합님의 댓글

노동조합 작성일

이 엄중한 시기에 노동조합 간부라는 사람들이 미국보내 준다고 따라나서냐?
정말 웃끼는 놈들이다. 어느 시군인지 좀 밝혀도라! 그동네 가서 1인시위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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