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O씨티 직원만 불편을 감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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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론곡필 댓글 1건 조회 1,777회 작성일 08-06-10 10: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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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한 말씀님의 댓글
지당한 말씀 작성일
정말 타당한 말씀...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말씀 더드리고 싶은게 그 부서를 두둔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동일선상에서 요트조례가 경북도청 이전 보다 신문에 적게 나왔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경기도는 우리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관계 예산 단위가 우리 따따블은 될거 같네요.
그래서 지성이도, 호동이도 데려다가 광고하고... 현실적으로 돈에서 밀리고 볼거리가 딸리는데
겜이 될지 한번 생각해보셔야 겠네요. 맨날 입으로만 우리 경남이 어쩌고 저쩌고 ....
제가 볼때 모든 지시에 돈없이 입으로만 때우는게 생활이 된거 같습니다. 거지자식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중앙부처 예산 따오고 뭐 이런걸 위해서 중앙과 인사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고.... 알고보니 행안부에서 별 볼일 없는 분들이 고향 찾아오고 싶어 난리라고 하더군요.
이분들이 와서 과연 얼마나 국비를 확보해 줄 수 있으며, 얼마나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다들 도에 계시다가 올라가셨다는데 들어보니 성격들은 '아니올시다'가 대부분이라고 하던데
내려와서 단체장 선거나 생각하는 사람들 뭐하러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까?
설혹 이분들이 능력을 발휘해서 우리도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이것 역시 미래에는 없어져야 할 지역연고에 바탕을 둔 구태이구요.
그리고 어제 말씀은 우리 직원들 기대를 영 저버리네요. 진급 앞 두신 분들 속이 쓰리시겠어요...
앞으로 공모에, 시군에 발탁까지... 그러고 보니 마산시장님 능력 있으시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