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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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산 댓글 0건 조회 857회 작성일 08-06-03 09:43본문
야수의 본성
철혈마두 멍박이 촛불타령만 찾다가 성난 민중들의 아우성과 거리의 들불에 놀라 백일잔치 기념으로 대사면과 총리와 딱가리 우익을 비롯한 6-7명의 내각을 갱신하는 마지못한 인사 쇄신으로 뿔난 민중의 분노를 잠재우려고 최후의 발버둥을 치고 있다.
신유월 항쟁의 발단이 된 문제 투성이 쇠고기 고시도 폐지가 아니고 연기이며, 대운하 건설도 백지화가 아닌 일시 작전상 후퇴로 성난 민중을 잠재우려는 꼼수를 두고 있다.
광우 재협정도 형식만 재협상의 유명무실한 협정으로 눈가리고 아옹식의 사기극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하다.
우리들은 이미 사기꾼 멍박의 꼼수 오역이니, 값싸고 질 좋은 고기이니, 나쁘면 국민이 안 사먹으면 된다니,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한다는 만일이란 꼼수 발언을 무수하게 들어왔다.
철혈마두의 본성은 일반 상식을 구별하는 판단력이 야수교 소망에 미쳐 정신이 나갔고, 돈과 권력의 탐진치 수렁에 빠져 마약에 미친 편집증 환자의 근성을 버릴 수가 없다.
철혈마두는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늑대의 본성을 일시 감추며, 구밀복검을 행사할 날을 위하여, 일보 후퇴는 이보 전진을 위한 시련의 훈련이라고 생각하며, 좀 더 나은 독재와 축재를 위하여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이복형 늙다리를 여의도에서 물러나지 않고, 허구의 영웅시대의 대역 무인촌과 국해부 당나귀 장관과 경제 난국의 주역 강만수장관과 어청수 청장과 투기 강부자 비서진과 방송검열단장 최시중과 국가 불균형위원장 최상철 등
주변에 깔려 있는 부정, 부패와 부조리의 삼풍 고소영들이 온갖 권모술수로 우리 민중을 괴롭히며, 족벌 조중동의 꽹가리 나팔수의 여론 조작이 일어 날 것이다.
젊은 이들이여!
우리 민주의 투사들은 이미 호랑이 등을 탄 기호지세라 여기서 멈출 수가 없으니, 새로운 자유와 평등과 평화의 7 공화국 건설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야 합니다.
프랑스 시민 혁명과 갑오 동학 논민 혁명처럼 거리의 들불이 되어 암울한 한반도의 앞날 여러 젊은이들이 살아 갈 이 나라를 바르고 참된 시민드리 안심하고 살아가는데 선구자의 역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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