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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력사태, 파룬궁 박해 위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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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권보고 댓글 0건 조회 1,467회 작성일 08-05-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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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력사태, 파룬궁 박해 위한 음모

등록일: 2008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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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이 뉴욕 플러싱에서 문화대혁명식 폭력을 휘둘러 국제적인 비난을 사고 있다. 
ⓒ 리샹(李翔)/대기원
[대기원] 중앙 정법위원회 서기 저우융캉이 5월 17일 뉴욕 플러싱 공격사건을 배후조종했으며, 중공 특무(스파이)들에게 탈당센터를 연속적으로 공격하도록 사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현지 소식통은 이런 일련의 사태가 거대한 음모의 일부분이라고 폭로했다. 중공이 이번 사건을 구실로 파룬궁을 모함해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중국 민중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더욱 가중시키려는 속셈이다.

플러싱 사건은 중공이 이재민 구제활동의 명의를 이용한 모함으로 드러났다. ‘파룬궁 박해 진상추적 국제조사기구’는 주 뉴욕 중공영사 펑커위(彭克玉)가 이번 사건을 직접 계획했다는 전화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중국문제 전문가 장제롄(張杰連)씨는 “이번 모함은 지진은폐와 콩비지 공정(부실 건축공사)으로 무고한 많은 생명을 희생시킨 중공이 그 책임을 전가하려는 악랄함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평했다. 몇 년간의 반박해 활동으로 중국인들은 파룬궁에 대해 상당히 이해하고 있어, 박해를 가중시키려는 중공의 음모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 그는 중국 민중들에게 민중에 대한 중공의 사악한 박해를 저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유언비어 유포로 박해 강화

중공은 특무들에게 뉴욕 플러싱 탈당센터를 공격하도록 지시한 후, 관영매체를 통해 파룬궁이 모금활동을 방해했다는 유언비어를 내보냈다. 현재 파룬궁을 모함하는 중공의 보도가 중국 인터넷에 넘치고 있다고 현지인들이 폭로했다.

중공이 대규모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은 지진이 ‘인재(人災)’였다는 사실을 파룬궁에 전가해 파룬궁 박해를 가중시키려는 음모이다.

얼마 전 중공은 플러싱 사건을 멋대로 편집, 포장하여 파룬궁을 모함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 중국내 대형 인터넷 사이트에 광범위하게 퍼뜨렸다. 중공의 대변인인 신화통신은 이 프로그램을 공식 사이트에 전재했지만, 곧바로 삭제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삭제 이유에 대해 “내용을 보면 거짓인 것이 금방 드러나,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처럼 조작이 폭로되는 것을 우려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은 여전히 인터넷에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중공 지진 당일에도 파룬궁 박해

이번 모함이 있기 전, 중공은 대지진이 발생한 당일부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5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수십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체포는 매우 갑자기 진행됐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실종됐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체포되었는지 알 수 없다. 당국은 베이징에서 체포한 파룬궁 수련생을 외지로 이송하여 수감할 예정이다.

저우융캉 일당은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강화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플러싱 사건을 조종했다.

백주대낮에 폭력행사

5월 17일 뉴욕 플러싱에서 발생한 사건은 중공의 계획된 폭력이었다. 당시 플러싱에서는 파룬궁 수련생과 시민들이 1개월 전에 계획한 ‘중국 민중들의 중공 탈당을 성원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집회는 중공이 재난 중 인명을 경시하고, 지진예보를 은폐했다는 진상을 폭로했다. 이재민 구제활동을 ‘방해’한 일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중공은 주위를 포위해 난동을 부렸고, 이재민 구제모금은 하지 않았다.

중공 특무가 뉴욕 거리에서 보여준 문화대혁명식 폭력은 서방사회를 놀라게 했다. 17일부터 뉴욕경찰은 플러싱 사건 중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을 계속 체포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이들은 백주대낮에 탈당센터 자원봉사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중공은 악행을 저지를 때, 가능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추악한 모습을 감춘다. 하지만 이번에 중공은 체면을 전혀 고려치 않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장제롄씨는 “이는 중공이 가장 위험한 시기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중공은 현재 탈당열풍으로 피하기 힘든 위기에 직면했고, 원래 합법성을 얻지 못했던 공산 정권은 지진 중 조성한 인재로 가장 가혹한 도전을 맞이했다.

지진은폐, 콩비지 공정으로 조성한 인재를 전가

중공은 지진예보를 은폐하여 민중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지진발생 전 지진예측보고를 여러 차례 당국에 보고했지만 중공정부는 이를 모두 은폐했다고 중국 과학자들이 폭로했다.

신화통신은 5월 20일 ‘루하오, 간쑤 지진국이 원촨 지진에 대해 예측 보고를 했다고 밝혀’라는 기사를 보도해 지진예보를 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폭로했다. 이 문장은 곧바로 삭제됐다.

또한 지방언론들은 일부 지역 사람들이 지방정부의 통지를 받고 재난지역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중공의 유언비어가 자멸하게 만들었다.

이외에 대지진 중 무고한 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되고 대다수 학교건물이 붕괴됐지만, 정부건물은 전혀 손상을 받지 않았다. 쓰촨 정부 관계자는 대기원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수많은 학교건물은 모두 부실공사로 지어졌으며 회사 사무실이나 서민 주택에도 못 미치는 수준임을 인정했다.

지진예측 은폐와 인재로 조성된 생명의 손실은 중공에 거대한 압력을 주었고, 중공은 급히 위기를 전가하려 하였다.

중공, 탈당열풍으로 좌불안석

뉴욕의 저명한 인권변호사인 예닝(葉寧)씨는 중공의 이번 플러싱 폭력사태에 대해 “특무가 파룬궁 수련생이 거행하는 탈당행사에 의도적이고 악의 있는 공격을 가한 것은, 탈당활동이 중공에 거대한 충격을 주며 중공의 급소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과도정부 우판(伍凡) 대통령은 이를 장쩌민, 저우융캉 무리의 사악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런 불량배 수법은 “중국 국민과 국제사회에 중공의 후안무치한 면목을 더욱 드러내고, 중공의 멸망을 가속할 뿐”이라고 밝혔다.

장제롄씨는 중공이 어떤 모함을 하더라도 결과는 같다고 못박았다.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天滅中共)’는 것은 중공이 벗어날 수 없는 필연이다. 불안에 떨고 있는 중공이 아무리 깡패짓을 하더라도 결국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중국 민중 사이에는 원한 없어

장제롄씨는 중공해체는 바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중공은 해체 전 유언비어로 군중을 미혹시키고, 선량하고 평화로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오해와 증오로 민중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문혁기간 중 민중들을 선동하여 대립시킨 것과 같은 사악한 행위이며, 동시에 중공은 중화민족의 전통가치를 파괴하고 민중들을 독해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민중 사이에는 원한이 없고, 이익상의 충돌이 존재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무슨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문제 삼지 않는다. 모든 중국 민중은 중공의 사악한 통치의 희생양이다. 이제까지의 군중과 군중 간의 투쟁은 모두 민중에게 손실을 주었고, 중공은 어부지리의 이익을 얻었다. 중공은 민중들의 피 속에서 정권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중국 민중들에게 중공의 수법을 똑똑히 알고, 중공의 사악한 행위를 저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스위(施宇) 기자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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