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준비하는 시즌에 즈음하여 건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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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평하고 떳떳한 인사를 희망… 댓글 4건 조회 2,842회 작성일 22-12-10 21:47본문
지사님과 노조위원장님 그리고 청우 전체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인사 운용이
되기를 바라며 건의 드립니다.
1. 공무원 조직에서 승진은 누구나 바라는 것인 데 성과가 있는 공무원이 승진하기 이 전에 공평한 승진대상이 되기를 건의 드립니다. 아픈 과거가 있었던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그 당시 사람의 문제가 우선인 것이지 조직의 문제가 우선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사님께서 인사담당은 승진시켜서 안된다고 하셨는 데 현재의 인사담당(또는 인사과)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공평한 인사기준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진 대상에 인사담당을 원천적으로 배제 하시겠다는 말씀을 거두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인사담당(인사과)에 근무하는 사람(직원)이 그 때의 사람이 아니고, 그 당시의 사람에게 추가적인 벌을 주시지는 않으면서 지금의 인사담당(인사과)에 있는 사람이 또 다른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것은 공무원 선배님 이신 지사님께서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참고로 저는 인사담당에 근무한 적도 없고 때론 실수나 오류가 있을 때마다 노조 게시판을 통해 지적을 하고 있고 공평하고 합당한 인사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켜 보고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공평한 승진대상 후 공과를 따져서 승진을 결정해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2. 전보원칙과 관련해서 우려되는 복도통신을 조합해서 드립니다. 도청에서 9급으로 신규 채용된 직원들이 인사랑 두 번째 줄에 사업소가 기록되었습니다. 9에서 8로 승진한 그들, 아직 잘 모르는 그들이 사업소로 전출되었는 데도 7에서 6, 6에서 5로 승진한 사람들은 사업소(또는 파견)로 가지 않기 위해 추태를 꾸미고 있다고 합니다. 전보기준을 요약해 보면 2년 이상 경과자 이고 예외 대상을 두고 있고 예외대상이 될 경우 비선호부서에 가야 하는 데 그 마저도 가기 싫어 코스프레(추태)를 하고 있다는 복도통신을 듣고 현타가 왔습니다. 특별법이 많을 수록 법체계가 방만해 지는 것과 같이, 예외 규정을 최소화 해서 전보기준이 형해화 되지 않도록, 아래 사례와 같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증빙서류를 받든지 주변 직원의 탐방 의견을 들어 사실이라면 전보기준 예외 적용 전에 휴직을 권하면 어떨까요 ? 코스프레로 있으나 마나 하는 허수아비 직원 보다는 휴직하고 나면 남은 직원들이 감당하는 조직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보기준 예외의 최소 적용을 건의 드립니다. 아래는 사례입니다.
부서 번개팅을 했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하면서 시간외수당을 거의 받지 않는 직원(1번 직원), 번개팅을 했을 때 메뉴 또는 아이들 등등의 문제로 참석 횟수가 50%도 안 되면서 근무시간 전후 시간외 근무수당을 챙겨가는 직원(2번 직원), 2명 중 1명을 사업소에 전출 보내야 한다면 1과 2번 중 인사담당에서는 어느 직원을 잔류로 선택 하시겠습니까 ? 속내를 들여다 보면 안타깝습니다. 1번 직원은 공동체 의식 때문에 늦었지만 아이들까지 데리고 갔고 아이들 아침과 저녁을 챙겨야 하기에 시간외수당을 받지 않으면서 알뜰하게 사는 언제나 밝고 집에서도 일하는 직원이라고 합니다. 2번 직원은 번개팅은 물론 농활도 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메뉴이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가지 않고 옆에 직원이 바빠 허덕일 때 도움을 요청하면 아이들이 아프고 부모님이 아프고 그래서 나도 아프다 등등의 추태를 떨면서도 근무시간 전후 시간외수당은 90% 이상 챙긴다고 합니다. 비하하면 일이 있을 때마다 00코스프레를 펼친다고 합니다.
3. 지사님과 노조위원장님 그리고 인사담당은 핑계입니다. 쪽팔리지 않는 선후배 그리고 동료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건의 드립니다. 위의 글은 팩트를 옮긴 글이고 특정한 사람, 특정한 성별, 특정한 직위 또는 직급을 두고 폄하하기 위해 적은 글이 아닙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 나 자신을 돌아 봤을 때,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나 자신에게 떳떳한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우리 모두에게 건의 드립니다.
첨언해서 위 내용을 토대로 기억을 조작하는 나에게만 떳떳한 나쁜 코스프레는 절대 사양합니다.
되기를 바라며 건의 드립니다.
1. 공무원 조직에서 승진은 누구나 바라는 것인 데 성과가 있는 공무원이 승진하기 이 전에 공평한 승진대상이 되기를 건의 드립니다. 아픈 과거가 있었던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그 당시 사람의 문제가 우선인 것이지 조직의 문제가 우선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사님께서 인사담당은 승진시켜서 안된다고 하셨는 데 현재의 인사담당(또는 인사과)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공평한 인사기준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진 대상에 인사담당을 원천적으로 배제 하시겠다는 말씀을 거두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인사담당(인사과)에 근무하는 사람(직원)이 그 때의 사람이 아니고, 그 당시의 사람에게 추가적인 벌을 주시지는 않으면서 지금의 인사담당(인사과)에 있는 사람이 또 다른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것은 공무원 선배님 이신 지사님께서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참고로 저는 인사담당에 근무한 적도 없고 때론 실수나 오류가 있을 때마다 노조 게시판을 통해 지적을 하고 있고 공평하고 합당한 인사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지켜 보고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공평한 승진대상 후 공과를 따져서 승진을 결정해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2. 전보원칙과 관련해서 우려되는 복도통신을 조합해서 드립니다. 도청에서 9급으로 신규 채용된 직원들이 인사랑 두 번째 줄에 사업소가 기록되었습니다. 9에서 8로 승진한 그들, 아직 잘 모르는 그들이 사업소로 전출되었는 데도 7에서 6, 6에서 5로 승진한 사람들은 사업소(또는 파견)로 가지 않기 위해 추태를 꾸미고 있다고 합니다. 전보기준을 요약해 보면 2년 이상 경과자 이고 예외 대상을 두고 있고 예외대상이 될 경우 비선호부서에 가야 하는 데 그 마저도 가기 싫어 코스프레(추태)를 하고 있다는 복도통신을 듣고 현타가 왔습니다. 특별법이 많을 수록 법체계가 방만해 지는 것과 같이, 예외 규정을 최소화 해서 전보기준이 형해화 되지 않도록, 아래 사례와 같이 코스프레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증빙서류를 받든지 주변 직원의 탐방 의견을 들어 사실이라면 전보기준 예외 적용 전에 휴직을 권하면 어떨까요 ? 코스프레로 있으나 마나 하는 허수아비 직원 보다는 휴직하고 나면 남은 직원들이 감당하는 조직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보기준 예외의 최소 적용을 건의 드립니다. 아래는 사례입니다.
부서 번개팅을 했을 때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하면서 시간외수당을 거의 받지 않는 직원(1번 직원), 번개팅을 했을 때 메뉴 또는 아이들 등등의 문제로 참석 횟수가 50%도 안 되면서 근무시간 전후 시간외 근무수당을 챙겨가는 직원(2번 직원), 2명 중 1명을 사업소에 전출 보내야 한다면 1과 2번 중 인사담당에서는 어느 직원을 잔류로 선택 하시겠습니까 ? 속내를 들여다 보면 안타깝습니다. 1번 직원은 공동체 의식 때문에 늦었지만 아이들까지 데리고 갔고 아이들 아침과 저녁을 챙겨야 하기에 시간외수당을 받지 않으면서 알뜰하게 사는 언제나 밝고 집에서도 일하는 직원이라고 합니다. 2번 직원은 번개팅은 물론 농활도 가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메뉴이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가지 않고 옆에 직원이 바빠 허덕일 때 도움을 요청하면 아이들이 아프고 부모님이 아프고 그래서 나도 아프다 등등의 추태를 떨면서도 근무시간 전후 시간외수당은 90% 이상 챙긴다고 합니다. 비하하면 일이 있을 때마다 00코스프레를 펼친다고 합니다.
3. 지사님과 노조위원장님 그리고 인사담당은 핑계입니다. 쪽팔리지 않는 선후배 그리고 동료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건의 드립니다. 위의 글은 팩트를 옮긴 글이고 특정한 사람, 특정한 성별, 특정한 직위 또는 직급을 두고 폄하하기 위해 적은 글이 아닙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 나 자신을 돌아 봤을 때,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나 자신에게 떳떳한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우리 모두에게 건의 드립니다.
첨언해서 위 내용을 토대로 기억을 조작하는 나에게만 떳떳한 나쁜 코스프레는 절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