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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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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목직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08-05-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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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 잘하셨습니다.
업자가 초안 그려오면 그거 검토해서 보고해야되는데
한번은 잘안돼죠. 기본이 4~5번입니다. 결재라인 이상 수정하고
검토해야 되는 거 님도 잘 아시죠?
 
그래서 현황판 제작해오면 역시 똑 같은 것들이 반복되고
직원 스트레스는 쌓여 갑니다.
 
설계를 해오면 이거 하루 이틀에 검토 되는거 절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거 결재 올리면 보통 앞 선 만큼 수정이 됩니다.
 
다 잘해서 공사를 업자가 한다고 합시다
그때부터 민원 생기기 시작하죠. 근데 이건 덤입니다.
요즘 업체들 공사감독 말 잘 안듣습니다. 옛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자 그때 부터 공사감독 퇴근이고 잠이고
없습니다. 수습해야 되니까요. 님은 이게 그냥 되는 거라 생각하시면
공무원 생활 참 쉽게 하셨을거 같네요.
 
자!  중요한 건 이 모든 것들이 토목직이라서 당연히  하는 일입니다.
이런 것들 하나 앞에 3~4개씩 합니다.
보통 공사감독 3~4개에 용역 한 두개, 고질민원은 보통 하나 이상씩
그 공사 마무리 될때까지 가져갑니다.
 
잘끝나면 당연한 일이구요. 여기서 조금이라도 말썽이 생기면 무능력한
인간 되는 겁니다.
 
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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