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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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고라 댓글 0건 조회 992회 작성일 08-06-23 09:41본문
얼마전 두바이 정책연수단 일원으로 참가하고 견문보고서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두바이는 무한가능성의 상징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정학적 여건이나 넘쳐나는 오일달러의 위력이라고 하지마는
그래도 눈에 띄는 한가지  절전 !
  두바이 시내의 가로등을 유심히 보노라면 보행에 불편이 없을정도의 
최소한의 밟기로 약 100미터정도의 거리로 가로등이 설치되어있는대 
반하여 우리나라는 여느도시 없이 가로등의 거리는 약 50미터정도로
대낯 같이 밟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초고유가 시대에 우리에게 시사하는바 크다
아니할 수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서울시의 경우는 가로등을 한등씩 소등한다네요.
도내 모 시의 경우 9,700여등의 가로등 설치(1등 :500왓트정도 전력소모)에 연간 전기요금이 8억원정도라고 합니다.
 9,700여등의 가로등을 한등씩만 소등하여도 연간 전기요금은 
4억원정도 절약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한등씩 소등한다 하더라도 보행이
어려울정도의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가로등 담당자 님 ! 
초 고유가 시대에 절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아니겠습니까?
외람된 제안이지만 간곡히 검토하시길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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