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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위원장은 박완수 지사 비난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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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민주화 댓글 7건 조회 4,242회 작성일 22-08-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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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위원장은 박완수 지사 정무직 임명 과정에서 실수한 것을 가지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기는커녕 한박자 늦게 기자회견 형식으로 맹비난했다.

인사정책의 중요한 이론인 엽관주의는 선거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비슷한 인사를 참모로 기용한다는 원칙이다.

만약, 선거과정에 열성적으로 지지운동한 사람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선거운동을 할 것이며 대중의 정치적 관심은 멀어져 간다.

따라서, 선거과정의 논공행상을 평가하여 적절한 자리를 주는 것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갖춘 정당한 인사행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박완수 경남도정에 딴지거는 기자회견으로 사기를 꺽는 짓은 삼가함이 적절하다.

그리고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노조위원장 임기가 2년이다.
임기가 2년인데 도대체 몇년째인가?
북한의 빨갱이들이나 수십년 장기집권하는데 신동근 노조위원장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해도 너무한다.
능력있고 유능한 후임을 발탁해서 노동조합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력욕에 눈이멀어 얄팍한 인기전술로 자리 욕심을 부린다.
우스운 것은 노조임원들은 자리보전을 위해 위원장을 떠받들어 모시며 제대로 비판을 못한다.

경남도 발전과 노조민주화를 위해 신동근 위원장의 용기있는 퇴진을 촉구한다.

댓글목록

머저리님의 댓글

머저리 작성일

노조간부들 이리저리 연수니 머니하먼서 재미붙엇다 위원장 눈 밖에 날까 쩔쩔매고 직언을 못한다

직원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 작성일

그래유 공돈으로 교육핑게대고 놀러 댕기고 멍충이 내세워 잘한다 박수치고 지들끼리 즐기는거지유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저는 노조 대의원도 아니고, 갠적으론 노조위원장 모르는데요..

근데 궁금한게, 지금 위원장이 장기 집권하는거 빼고 구체적으로 뭘 잘못하고 있는거죠? 진짜 궁금해요.. 노조원으로써 알고싶어요

이번에 지사 정무직 인사 비난한것도 틀린 말이 아니던데..
그럼 노조에서 "아이구 지사님 잘 하셨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
그렇게  하는게 노조의 할 일인가요?
가만히 있는게 더 무책임한게 아닌가요?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지사님을 무지 사랑하시는 것 같은데,
진정 사랑하신다면 쓴 소리도 할 줄 아셔야겠지요..

저희도 지사님과 으쌰으쌰해서 도정을 잘 이끌어나가고싶어요

그런데 다들 지사님 앞에서는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니,
그런 거 대변해달라고 노조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장  잘못한 거 있으면 우리  노조원도 눈이 있는데 다 지켜보고 있으니,
선동질만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다 생각하는지 글 올려주세요

궁금2님의 댓글의 댓글

궁금2 작성일

노조에 아무 관심이 없으니 모르지요.
위원장이 잘한거 있으면 나열해보시오.
그 다음 답변하지오.

궁금3님의 댓글의 댓글

궁금3 작성일

"다들 지사님 앞에서 무서워 말을 못하니"

지사님 앞에서는 무서워 말을 못하는군요.
신똥근은 위원장 계급장 달고도 요리조리 눈치보고 말 못하더라고요.
홍준표 앞에시 빌빌기다시피 했지요. 아니다고 발뺌하시지요?

궁금3님의 댓글

궁금3 작성일

김경수가 정무직 임명 할적에는 온갓 욕이란 욕은 다 하더니 박완수가 임명하는 것에 대하여 노조차원에서 대응 한것을 두고 뭔 말이 많아
박완수 정무직 임명이 제대로 되었냐고?

궁금4님의 댓글

궁금4 작성일

이런 시비와 논란의 원인이 궁금하다.

막말하고 완장질하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경우 보다는
자리를 자신의 출세의 도구로 삼는 사람보다는

공무원답고 정치적 성향이 덜한 직원전체를 대표할수 있는 좀 품격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당장에는 부족해 보일지라도 도청을 덜 쪽팔리게 하고 논란도 줄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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