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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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된 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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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감사한 마음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바꿔주는 공무원
정말 감동적입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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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틀에 박힌 복지가 아니라
정말로 어려운 사람 사정을 잘 헤아려 주셨네요
수고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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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연이란 참 묘~합니다
진심으로 내밀었던 그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봅니다
수 천 생을 살아온 우리네 삶을 반추해 보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수천 생 전 나의 가족이였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련지.
이 세상은 眞空妙有 합니다
손을 내 민 그 분도,
그 손을 잊지 않고 행복히 지내온 그 분도,
모두가 다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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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님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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