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8,9급 지사와의 대화 때 미리 질문 답변 각본 다 짜놓고는, 갑자기 신박한 질문이 없다고 MZ한테 실망하셨더라고요.. 어쩌란 말인 건지~ 무각본으로 해주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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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쁘락치 심어놓고는 뭔 기대를 하는건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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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수당이라도 주고 부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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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질문이면 준비된 질문만 골라서
준비된 답변만 한다고 의심할 수도 있지요.
음,,, 질문지를 추첨식으로 뽑는지는 몰라도
포스트잇 30% 즉흥 질답 60%, 지사님 마무리 10%
뒤탈 없다는 보장과 함께^^
이케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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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탈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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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요식행위..
건의사항 얘기하믄... 행정과에서 모아서 해결방안을 다시 소관 부서에 뿌려서 내라고 할텐데.. 내가 내 발등을 왜 찍겠냐. 말같잖은 짓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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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짬밥 먹어본 송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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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뼈맞음.... 그치만 타격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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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들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과연 알까? 직원들의 애로사항보다 어떻게든 좋게 잘 포장해서 보도자료 내려는 데에만 혈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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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좀하게 내비두라 좀~~~ 후딱하고 집에 좀 빨리 가자 ~~ 게획한 부서 그만 알랑방구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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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막고 있으면서 무슨 소통을 한다는 건지요? 참석자없다고 강제로 명단은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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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급은 억지질문 안짜내도 될듯.
신동근 선생님이 그 날 참여하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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