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276
  • 전체접속 : 10,071,82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어느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식시인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08-04-01 08:50

본문

 
X X 야,
 
나도 천주교 신부들이 로마칼라 차고 나와 정치얘기 하는 것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하나님을 뒤에 업고 망언을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은 그런 짓 못하도록 법을 만들어야한다.
 

미국은 퓨리탄이 세운 나라로 종교의 자유가 철저히 구현된 사회이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려면 완전한 종교와 정치의 구별이 필요하다.
 
정치는 종교를 간섭 못하고 종교는 정치에 간섭하면 안된다.
 

종교는 무세금 같은 많은 혜택을 받는다.
 
그 대신 공립학교에서 예수교의 기도같은 것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목사가 강단이나, 혹은 밖에서 목사의 자격으로 정당정치에 왈가왈부하면 그 교회의 혜택을 박탈한다.
 
무슨 재판을 받는다던가 시민이 데모해서 박탈하는 게 아니라 그저 조용히 세무서에서 교회에게  영리단체와
 
꼭 같은 세무 통지를 보낸다.
 
교회가 부동산세까지 물어야한다.
 
그러니 교회나 목사 신부들이 각별히 조심한다.
 

그러니 한국서 신부가 정치토론에 참가할려면-
 
첫째 신부 자격을 교회에 반납하고 교회와 인연을 끊으라.
 
그리고 정치얘기를 할 때 신부 옷을 벗고, 로마칼라를 띠고 말을 해라.
 
교회는 그 신부가 교회와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혀라.
 
그리고 후에 종신 그들을 신부로 다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X X 야!
 
이것이 종교의 자유임을 잘 알기 바란다.
 
 
 
 
 
 
천주교를 빙자한 정의구현사제단                        백식 (제공 : 운봉)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어떠한 단체인가. 그들은 한마디로 천주교를 빙자한 친북계열의 이단자들이다. 종교의 탈을 쓰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전통성을 보수꼴통으로 매도하고 북한의 고려연방제 통일을 지지하는 분류들이고 오히려 고려연방제 통일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것인데 국가보안법이 장애가 된다고 국보법폐지를 들고 나오는 사제단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항상 반미를 선동하는 짓거리를 해왔다. 평택 미군기지 반대에는 그들이 잠복하여 끼어들었고 한나라당을 수구 극우로 매도한 분류들이다. 이정도 되면 그들의 정의구현사제단은 어떤 단체인지 답변이 나온다.


그들은 상세히 관찰해 보면 10년간의 좌파정권에서 활개를 치고 자유시장성 경제원리에 시동을 걸고 대기업에 적대심을 가지고 비평한 자들이고 정치적으로 한미동맹을 방해하고 반미 선동에 앞장선 단체들이다.


그래서 김용철 변호사와 작당하여 삼성비자금 폭로라든지 하는 것은 모종의 정치성이 농후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이명박 정권의 특정인에게 떡값을 주었다고 사제단들이 폭로를 한 것이다. 이것을 보면 그들은 정치성에 맥을 같이 하고 뒤에서 검은 그림자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는 의혹이 농후한 인식이 들 정도이다


그들의 지난과거 반미행동도 북한의 조종을 받고 한 것인지 고려연방제를 주장한 것도 어떠한 원리에서 나온 것인지 철저히 조사해야하고, 그들이 북한을 빙자하여 방북을 한다거나 북한을 빙자하여 물자를 보내는 행동은 일체 금지시켜야 하고 그들의 단체에서 얼굴 생색내는 행동들은 일체 금지시켜야 할 것이다.


그들의 자금줄도 누구에게 어떤 지원을 받고 있는지 내역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이제 정의구현사제단은 천주교의 순수한 종교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분명 친북좌파의 행동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이므로 묵과해서는 아니 되고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이다.


북한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아사지경에서 견디지 못하고 탈북을 한다거나 인간노예 시장으로 팔려가는 여성들의 비참한 현실에 그들은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 유일사상을 비평하지 않는다. 탈 북한 동포들이 중국에서 붙잡혀 가서 모진 고문과 총살을 당하는 것에 천주교 사제단은 모른 척 고개를 돌린다.


한나라당이 정권교체를 한 이명박 정권의 선진 일류국가 성공시대의 앞길을 막는 작태를 하고 있다. 더구나 김용철 특수부 검찰출신이 친북좌파 패거리와 놀아나서 이용당하고 있는 느낌이다. 김용철에게 가혹한 책임을 물어 이렇게 행동을 한 근본 뿌리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것을 묵과해서는 아니 된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대재벌을 무기력 시키려는 무언가 모르는 음모가 농후하다


이러한 고등 수법 첩자들의 농간에 국가와 정치인이 놀아나서 삼성특검을 만들고 홍두깨 춤추는 모습이 비극이다.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왜 그렇게 판단력이 없는가? 좌파정권을 종식한 한나라당에 폭로성을 볼 때 그림자의 농간의 선동으로 성공시대 앞길을 막아보려는 의도로 봐야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검은 그림자의 논리에서 온 것임을 자각하여 하루빨리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할 것이다. 전염성이 강한 악질 바이러스를 자유민주주의 국민건강차원에서 막아야 하고 역풍으로 태풍의 칼바람이 불어야 할 것이다. 


                        - 백  식: 시인, 칼럼니스트 -





ya-.lUcovn2K1VVnLOhvvw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