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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 할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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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서구민 댓글 0건 조회 1,172회 작성일 08-03-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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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님에게 할말 많습니다.
 
국도대체우회도로(농소~불암) 건설공사로 인해 본인의 가옥이 손상되어
수차례 민원을 올렸으나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많은 의혹만 낳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같은 담을 사용하는 옆집은 철거결정으로 작년에 이사를 갔습니다.
이유는, 가옥이 ‘존치가 불가한 지역’으로 판명되었다는 것인데...
철거결정된 옆집 대문엔 이런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철거대상가옥(위험)출입금지?(김해시장)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살고있는 우리가족들은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김해시청의 답변 일부]
“공사구간 가까이에 시만마을이 있어 인접 가옥에 대한 피해조사가 필요하여
공사 착수 전부터 시만마을 내에 지중경사계,구조물기울기계,균열측정계 등
각종 계측기를 설치하여 계측 및 관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존치가 불가한 가옥에
대하여는 보상을 완료하였으나... “
 
위와 같이 옆집이 ‘가옥이 존치가 불가한 지역’으로 판명되었다면,
본인 집도 유사한 검사결과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검사를 실시해야함에도
“낮 시간에 늘 대문이 잠겨있어 검사를 할 수가 없었다.” "귀하의 가옥누락에 대하여는 대책위원회를 통해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조사 신청서를 접수 받기 위해 귀하의 댁을 수차례 방문해도 귀하를 만나지 못하였고 3월 16일경 귀하를 만나 피해조사 권유를 하였으나 귀하께서 거부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김해시장님께서 직접올린 글)" 등  어처구니없고,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을 이유로
검사를 누락시킨 것에 대하여 김해시는 ‘실수’ 등으로 변명을 하고 있으나
본인은
철거민이 10가구이상이 되면 집단이주단지를 구성해 주어야하는 문제를
회피하고자 본인의 가옥을 고의적으로 누락을 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본인 가옥손상문제를 김해시청 게시판에 올리자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 해결해 주겠다.”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긴 했는데...
2007년 5월 27일 실시한 1차 [안전진단 보고서]를 본인에게 주어야 마땅함에도
“***씨에게 주면 인터넷에서 시끄럽게 해서 못준다.”며 주지를 않았고
 
2008년 2월 23일 최종(3차) 안전진단을 실시한 1주일 후에.
1차 안전진단 보고서를 받긴 했는데...(2차는 없고)
최종(3차) 안전진단 결과를 보고 1차 안전진단을 축소 또는 조작을 했겠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람을 농락하지 마시고
조속히 3차(최종)안전진단결과 보고서를 등기우편으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시청 바로가기(불합리적인 김해시청의 행정이라고 생각되시면, 클릭 한번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mayor.gimhae.go.kr/servlet/multipleBoard1Control?cmd=list&idx=2&design=mayor01
 

*아래 글은 2007년 5월 29일 김해시청게시판에 처음 올린 글입니다.
좋게 해결하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습니까? ‘삭제해 달라.’ 해서 삭제한 글이지요.
 
================아래는 김해시에 처음 올린 글=================
 

제목: 강서구청에서 “김해시로 가라”해서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해시장님.

저의 나이가 오십을 넘겼으나... 지식이 얕고
특히나, 나랏일에는 문외한이라서 아래와 같은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김해시청 도로과에 전화를 해보니...
동네 전체에 김해시청에서 인정해준 “○○○○대책위원회”가 있다하네요.
또, 신청자에 한하여 전문기관에서 “안전진단”을 하는 중이라 하는데...
 
신설도로 공사장에서 제일 가깝고 피해가 있어도 제일 많은 집을 빼놓고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낮 시간대에는 우리집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겁니까?...ㅜㅜ
 
그 동내에 산지가 20여년이 가까워 옴에도
해 뜨면 집을 나서 밤10시가 넘어야 귀가를 하는지라
동네사람들도 잘 모르고... 힘겹게 살아가는 민초입니다.
부디, 섭섭함과 억울함이 없도록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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