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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훈장 반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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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기자 댓글 0건 조회 2,152회 작성일 08-04-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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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는 전두환에게 훈장 받은 사실을 광주 애국 묘지에 사죄하라!
영화배우 최정민씨와 어떤 관계였는가? 복잡한 여자 관계 양심 선언하라..
박지원씨 비난 회견에 정영식 후보 반격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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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식, 박지원, 이상열
(목포) 제18대 총선에서 호남 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된 목포에서 D-2를 남겨두고 무소속 박지원후보와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와의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몇년 전부터 박지원 비리에 대하여 심층 취재 보도한 기사가 목포 뿐 아니라 호남을 사랑하는 전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화되어 알려지기 시작하자 목포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박지원 X-파일’ 이 이번 총선에서 쟁점으로 불붙기 시작하자, 무소속 박지원후보측은 6일 오후 상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영식 후보측에서 박지원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비방유인물을 뿌리고 있다.”며 민주당의 정 후보측을 비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후보측에서 배부한 보도 자료에는 언론사 이름은 거론하지 않고 “정 후보측이 박 후보를 비방하는 흑색선전유인물을 거리에 뿌리고 있다” 고 주장 하며 비난 했다.

박 캠프는 또 “이것은 악의적이고 허무맹랑한 음해이고, 정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가 인터넷에서 퍼 날라 목포경찰서에서 조사를 했다”고 주장 하는 내용이었다.

미국 워싱턴 DC의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에서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박지원 비리에 대해 추적 심층취재 보도하고 있으며 그 기사가 ‘자유 대한민국의 배신자 박지원의 정체’라는 이름으로 파일이 보존되고 열려 있어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한글판 인사이드월드(www.usinsideworld.com)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자리 잡고 있는 박지원에 대한 비리 기사를  목포시민들과 목포를 사랑하는 호남인들이 보지 않고 그냥 넘어 갈 리가 없었던 모양이다.

박지원 후보는 미국 뉴욕에서 가발 장사를 하면서 영화배우 최정민씨와 오랬동안 동거했다. 그 사실이 부인에게 알려지자  살인 청부 업자를 보내 살해 하려했다. 최씨 모녀가 살인 청부업자에게 애타게 호소 하는 바람에 살인 청부 업자가 살려주었고,  두 모녀는 서울로 피신했다.

그후 박지원 후보가 김대중 아래서 국회의원 생활을 하다가 최여인이 서울에서 탈랜트 생활 하는 것을 발견, 다시 찾아가서 자동차안에서 동거를 졸라대다가 거절하자, 자동차 운전 기사를 밖으로 내어 보내고 자동차 안에서 강제로 sex를 했다.

그러다가 경기도 부천 소사 지역구로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 현재 경기도 지사를 하는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와 맡 붙게 됐다. 그런 사실을 알게된 최정민씨가 자신의 손으로 호소문을 써서 박지원 지역구에 뿌리는 바람에 혼비 백산한 박지원이 친척들을 내세워 최씨 모녀를 다시 미국으로  보냈다.

그후 박지원이 청와대 대변인이 되는 등, 승승 장구 하고 호의호식 하면서 최씨의 모녀를 돌봐 주지 않자, 최씨는 2003년 자신과 박지원 후보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진정서를 LA를 비롯 미국 여러 언론사에 보내 또 다시 여러 신문에 기사화 가 되었다.

그런 사실을 www.usinsideworld.com이 지난 2006년부터 ‘박지원의 X-파일’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 한 바 있었다. 또 이 보도 내용이 워싱턴타임스를 비롯 한국의 많은 인터넷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선거에 목포 뿐 아니라 호남과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박 후보측에서 일요일인 6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정 후보측을 비난하자 민주당의 정후보측에서는 7일 오전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후보 캠프는 기자회견 보도 자료를 통해 ‘인사이드월드’라는 언론사 이름을 거론했고,  목포 민심이 결집되어 초조해진 박지원후보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침소봉대 왜곡하고 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민심을 호도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정 후보 캠프는 “박 후보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려는 명백한 음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박지원 후보가 주장한 소위 흑색 비방 유인물의 원본인 인사이드월드 보도내용에서 제기된 복잡한 여자관계와 전두환 찬양전력과 훈장을 받은 사실에 대해 박지원 후보 본인이 명확한 해명을 하라!”고 요구 했다.

정 후보측의 이상열 선대위원장은 “박 후보측이 주장하는 흑색 비방 유인물을 제작 배포한 사실도 없고, 비방 내용을 인터넷에서 퍼 나르다 수사기관에 적발되어 조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박지원 후보측의 주장을 반박 했다.

이상열 위원장은 “정 후보측 관계자가 불법행위로 체포되었다면 지금 당장 그 신분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아무런 근거 없이 정 후보를 흠집 내려한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정 후보와 목포시민에게 겸허히 사과하라!”고 요구 했다.

또한 “목포선관위와 경찰 등 사법당국은 박지원후보측의 ‘중상모략’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행위’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조사할 것을 촉구 한다”며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하라.”고 요구 했다.

“정영식후보와 이상열이 힘을 합쳐 위기에 빠진 민주당을 살리고 목포경제를 구하겠다!”고 호소하는 이상열 선대위원장은 “박지원 후보가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박지원의 비리를 보도한 ‘인사이드월드’를 고발하여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명예훼손에 대한 책임을 물으면 될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한편 정 캠프는 “박지원 후보는 광주 민주화운동을 탄압한 살인마 전두환을 찬양하고  전두환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사실을 자신의 양심으로 고백하라”고 요구 했다. 정 캠프는 "전두환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박지원 후보가 어떻게 해서 전두환이 죽이려 하던 김대중의 측근이 되고 비서실장이 됐는지? "  "그  양심 고백을 광주의 애국 열사들 묘에 엎드려 사죄 하고 고백 하라!"고 요구 했다.

ㅁwww.usinsideworld.com -최정국 -서울취재본부장

2008년 04월07일 17:13분 27초  
최정국 서울취재본부장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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